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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팔꿈치 테니스 엘보로 등록해놓은 연습장이 있어서 그만두지는 못하고
25m 내 어프로치 + 퍼팅만 3주 정도 연습중입니다.
매일 드라이버 뚜려패는 연습만 하다가
숏겜 첨할때 이걸 왜하고 있지.. 재미도 없고..
3주차가 되니 어프로치도 어느정도 안정권..
뭔가 코어 허리가 축이 되면서 헤드 끝으로 느껴지는 툭~ 하는 어프로치.
퍼팅도 조금 나아지는것 같구요.
팔도 부담없고..
엘보 완전히 나을떄 까지 3개월이든 6개월이든 어프로치, 퍼팅 숏게임만 할 예정입니다.
레슨도 10회 남아서 유효기간도 다되가고 팔지 말지 고민이네요
드라이버, 아이언 레슨을 못받고..
이왕 하는거 한번도 받은적 없는
퍼팅레슨이나 어프로치 위주로 레슨 제대로 받아서
기본기 다지고 연습할까 하는데 어떨까요
6개월 정도 숏게임만 연습해보신분들 혹시 있을실지 경험당 궁금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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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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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퍼팅이랑 숏겜만 부상때문에 연습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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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선가 들은 얘기인데(아마도 유튜브 아니면 골프 채널) 프로 선수들 부상 당하고 복귀하면 성적 잘 나오는 경우 있다 합니다. 재활 기간에 퍼트 연습 많이 해서. 이다연 선수도 그랬다는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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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방금 이다연 선수 기사를 좀 봤는데 왼쪽 팔꿈치네요 ㅠ 재활에 우승까지 대단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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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습장 가면 처음에 어프로치만 최소 80개 정도 하고나서 아이언 연습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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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80개 정도 어프로치를 연습하시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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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숏게임 퍼팅만 연습해야 하시는 상황이라면 레슨을 병행리면서 연습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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