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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라운딩을 시작했습니다.
2/29 마지막 단부제라 좋은 시간 대에 최저 2~ 최고 7도에 해는 없었지만 바람이 거의 없어
라운딩을 즐기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네요
작년 여름에 페어웨이가 타버리는 불상사가 일부 있었습니다만
갈때마다 항상 스코어랑 상관없이 기분 좋게 만드는 구장인 것 같습니다
매트는 전혀 구경할 수도 없는 100% 촘촘한 잔디 티박스
디봇이 많이 남아있지만 모래로 잘 마무리되어 플레이 하는데 지장없는 페어웨이
여름엔 귀신풀로 난이도 상승하지만 겨울에도 들어가면 공 찾기 힘든 러프
그린은 피치마크 거의 없었으나 오전엔 물기 때문에 꽤나 느린 스피드를 보였고 오후부턴 2.7 정도 스피드가 나왔습니다
스코어는 스윙 난조로 5홀까지 12 오버를 기록했지만 다행히 두자리 수로 마감했네요;;
푸릇함이 시작되는 4월의 양잔디부터 매우 좋아질거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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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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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중에서는 최상급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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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풀방지 감사합니다 ~ 구장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올해 계절별로 다녀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