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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를원한다면 무조건 중공구조아이언이 답인가요?
  질문 |
박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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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3-03 22:53:39 조회: 6,554  /  추천: 4  /  반대: 0  /  댓글: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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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력 3년차 컨디션좋으면 80중후반, 평균 90초반 보기플레이어 입니다
제가 쓰고있는 아이언은 클리브랜드의 클래식 아이언(사진첨부)입니다
그래서 보기드문 1,2번 아이언이있습니다
안칩니다 엄두가 안나서 똥폼용으로 가지고다닙니다ㅋㅋ
그리고 샤프트는 N.S.PRO 850 R 입니다
키 184에 몸무게 90키로지만 샤프트강도를 강하게 쓰고있지않습니다 편하게치고싶거든요
스윙 스타일도 존람처럼 백스윙이 짧습니다
비거리보다는 정확도있게 치는걸 좋아하다보니 전체적으로 스윙이 그렇게 굳혀졌습니다
제가 피지컬에 비해 힘이 없는건지 클래식 아이언의 단점인지 모르겠지만 비거리가 짧더군요 7번기준 140~145보고 칩니다
로프트각은 까먹었어요
그래도 골프존기준 드라이버 볼스가 68,69는 나오니까
그렇게 막 느린스윙은 아니라고생각됩니다
요즘 드는생각인데 제 스윙스타일은 그대로 고수하면서 비거리가 잘나오는 타감좋은 아이언으로 바꾸고싶다는 생각이 무지막지하게듭니다 7번기준 지금 아이언보다 20m는 더 나갔음좋겠는데 어떤 아이언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치기는 쉬웠음좋겠고 옵셋많은건 싫고 타구음은 죽이면좋겠고
아 모르겠네요ㅠ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중공구조도 답인데 로프트각도 체크해서, 구매하시는것도
거리늘리는 방법입니다.

추천으로는
포틴 TB-5나,미즈노시리즈 추천합니다

포틴TB-5사용하시거나 미즈노시리즈 사용하시면
일반 아이언들보다 한클럽에서 한클럽반은 멀리나가실거고,

샤프트는 지금가볍게사용하시는게 맞을듯합니다.(거리면에서)

저는 7번거리 150~160보는데,
포틴으로치면 180나가고,
미즈노로치면 160~170이상입니다.
메이비 샤프트탓도있겠지만,
로프트각도 영향도 큽니다
타감부터 거리까지 완충하는 아이언인듯하네요

    1 0

안그래도 맘속에 포틴도있었는데
시타너무해보고싶네요
타감,비거리 기대됩니다
추천너무감사합니다
여담으로 아는형님 혼마TW 아이언쳐봤는데
타감좋고 7번비거리 170나오더라구요
근데 안이뻐서...참 간사하죠...

    0 0

쉽고 편한 중공 아이언의 꽃
테일러메이드 P790
PXG 0211 XCOR2
PXG 젠5 젠6 0311P 시리즈
그외 로프트가 서있는 캘러웨이 포지드 스타

거리 빵빵합니다
적어도 넘 멀리가서 그렇지
거리 작게 나가서 스트레스 받지않습니다

    0 0

메모장에 적어놨다가 날잡고 시타하러가봐야겠습니다
PXG는 시타할곳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시타하러몇군데 가봐도 PXG는 못봤던거같아서요
암튼 추천너무감사합니다

    0 0

젝시오 치셔라~골프 쉽게 가셔야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
방향성에 거리만 나오시면 끝인데!!!!

    0 0

젝시오라하면
젝시오 x 아이언보면될까요?

    0 0

꼭 신형이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디자인은 내맘에 드는걸루~
젝시오가 이쁘지는 않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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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구형 아이언이라 7번이 36도 로프트일 겁니다.
거기서 오는 거리 손실도 당연히 있고요. 샤프트도 박일도님께 안 맞는 거 같습니다.
7번 34도 로프트에 몸에 맞는 샤프트만 끼셔도 비거리는 당연히 늘어날 것입니다.
비거리가 짧으신 편이 아니니 거기서 좀더 스트롱한 로프트 아이언으로 가시면 비거리 편차가 정타여부에 따라 좀 더 커지실 것 같습니다.

타이틀 t100추천 드리고요.
시타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뉴다골 105s200은 당연히 잘 맞을 거고요. 120s200까지도 소화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1 0

타이틀t100은 상급자용 아닌가요?
전 아직 골린이인거같아서요
싱글을치더라도 쉬운채를 쓰자
나를 시험에들게하지말자 주의인지라ㅋㅋ
여튼 추천감사하고 시타해보겠습니다!

    0 0

아 관점은 다르지만..
7번으로 160을 쳐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그러면 5번이 180, 4번이 있으면 190 인데..

7번을 140 정도 치면 드라이버 거리도 어느정도 되실텐데..
드라이버로 230 만 보내도 제일 긴 파4 기준으로 140 정도.
보통 120 전후로 남으니 숏아이언으로도 충분할 거 같아서요...

7번으로 방향성 좋고 각 좋게 일정한 위치에 떨어지는 140 이
조금 방향성 떨어지는 160 보다 훨씬 더 유리해 보이네요..

오히려 7번이 160 이면 P가 대략 130 일텐데
 130 아래가 골치 아플 것 같기도요...

    3 0

흠...생각해보니 스압님께서 말씀하신 스타일로 치고있었네요 제가...어쩐지 지금 이 클래식아이언으로 바꾸고나서 백돌이였던제가 비약적으로 실력이 안정화된 이유가 이거였나봅니다...예전에는 비거리에 목숨걸었었는데 요즘에는 무조건 몇번으로 몇미터를 따박따박 보내보자 주의였거든요
제가 너무간과했나봅니다
가지고있는 클럽 중 6번아이언부터는 필드메서 자신없다보니 5번유틸로 대체하고있었거든요
근데 5번유틸이 180이 나가버리니 7번아이언과 거리갭이 너무나버려서요...그래서 7번이 160만 나왔음하는 생각에 잠시 이성을 잃어버렸나봅니다
7번으로 160나간다면 피칭다음으로 웨지를 2도나 4도씩 가지고있어야 거리조절이 가능하겠네요
진심어린 조언 너무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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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유틸은아이언으로 치면 4번아이언입니다. 5,6아이언을 연습하시던지 유틸을 더 사던지 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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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겠어요 ㅎㅎ

    0 0

지금 5번, 6번이 자신이 없으시다면 중공으로 바꿀때 고민해셔야 할 점이
보통 중공은 거리를 위해 스트롱 로프트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치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P790 5번(23.5도) / T100 4번(24도)]
5번 유틸을 사용하시면 로프트각이 24~25도 쯤 될건데 P790 5번이 유틸보다 더 서있는 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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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가 길어서 자신없다기보다는
유틸이 더 긴데도 유틸 정확도는 괜찮은데
5,6번 아이언만 잡으면 이상하게 뒤땅이 많이 나오고
잘맞는다 싶으면 슬라이스가 나서 잘안치게되더라구요
스윙에 문제라면 다른클럽도 잘못맞아야하는데 다른클럽은 기가막히게 잘맞아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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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으로 거리 늘리는 건 아무 의미 없는거죠.
숏게임용 웨지만 하나 더 필요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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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저도 질문해놓고 간과하고있었네요
제가 만년 백돌이였다가 클래식 아이언으로 바꾸고나서 불과 몇달사이에 연속적으로 80타대를 진입했는지를....가끔 긴 파3 보이면 런없이 그린에 딱 세우고싶은 생각에 이성을 잃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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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답은 구하셨을 것 같지만 몇가지 생각을 적어봅니다.
얼마전에도 중공구조 아이언이 한번씩 거리가 난다는 글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공구조 아이언이 거리가 나는 아이언이라는 말은 별로 이해가 가진 않습니다.
같은 로프트 샤프트를 가진 중공구조 아이언과 약간의 캐비티를 가진 지금의 클리블랜드 아이언을 비교하면 거리 차이는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블래이드 형 아이언도 마찬가지이구요. 물론 헤드의 무게 스윙스팟의 크기? 등이 차이를 만들 기는 할 것 같습니다.
아이언을 바꾸는 건 도움이 됩니다. 지금 아이언 보다 쉬운 아이언으로 바꾸는게 도움이 됩니다. 같은 거리를 쳐도 말이죠.
그리고 드라이버 볼스피드를 생각하면 7번 아이언이 34도인 걸 선택해도 지금보다 10 미터는 더 칠 수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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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서 돈날리기보다는 지금 잘적응한 아이언으로
비거리를 늘리는 연습을 하는게 이득이라는 말씀이신거죠?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들고있습니다
어차피 골프라는 운동은 일관성, 안전한 리커버리 스포츠이지
무조건 멀리날린다고 좋은 스포츠는 아니니까요(드라이버 제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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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를 위해서는 생초보용 g430  페러다임 스텔스 이런게 중공보다 비거리가 더 좋습니다.
그리고 방향도 올 곧습니다. 치는것도 오류가 거의 없구요..
위에 7번으로 160+이 왜 필요한 이유는
핀 공략시 롱아이언으로 칠때 정타/방향성이 미들/숏아이언이 확률이 높아서 그렇습니다.
단지 백스핀과 탄도가 안나오는게 단점이지만.
갠적으로 아이언 칠때 스트레스 받는건 탄도 / 백스핀보단 방향이라서 어려운 채보단 쉬운채로 공략하는것이 편안하게 칠수 있겠더라구요.
오프셋과 대가리 크기는 좀 치다보면 적응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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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좋은 글을 써주셔서 특별히 조언을 드릴 필요는 없다고 느끼고 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초보일때 핑G710+젤로스7(중공구조에 초경량스틸)로 시작해서 같이 시작한 남들보다 아이언 비거리 멀리간다고 으쓱했었는데 필드에서는 오히려 타수가 나빴었죠...
좌우난사와 비거리를 줄이기위해 스릭슨 ZX5->ZX7으로 만족하다가 샤프트 강화차원에서 201cb로 안착했네요.
처음 바꾸고는 비거리가 전에 비해 안나와서 자꾸 풀스윙을 하다가 지난 겨울 임팩트위주로 스윙을 컴팩트하게 바꾸니 백스핀은 1000rpm씩 증가하고 비거리도 한클럽씩 줄었네요.
지난 겨울 미즈노프로 221 데리고와서 바꿀까 했는데 비거리는 비슷(로프트각이 한클럽 차이)하고 타감도 201cb가 더 내취향이고 오히려 정타율이 떨어져서 연습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저는 5/6번 아이언을 잘치는 편이라 160/150보고 치고 4번은 드라이빙 아이언으로 170~190칩니다.
유틸/우드 고자라서 필드에서는 게임당 1~3번정도만 치죠...
말이 길었지만 아이언은 캐리로 세우는게 멋있는거라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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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구조 쓰고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웬만하면 안쓰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원래 7번 150 안팍 치다가 중공구조로 넘어오고 잘못 맞으면 150 잘 맞으면 7번이 170~180 나갑니다. 거리에 대해서 확신이 없어집니다.(물론 아직 제가 매번 정타를 못맞추는게 가장 큰 이유겠지만요.)  뭘 잡아야 될지 모르는 애매한 거리가 많아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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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을 보니 제가 뭔가 이상한 기변병 귀신이 몸속에 들어왔던거같습니다
클럽을 바꾸기위한 핑계를 대려고 질문글 쓴거같습니다 ㅋㅋㅋㅋ
그냥 그대로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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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기 전 아이언이 중공구조였습니다.  가끔씩 거리가 20미터씩 더나오는 일이 있었습니다.

아이언의 생명은 안정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어느날 18번째 홀에서 뻑샷이 나면서 그린 뒤쪽 수풀로 공이 사라져버려 OB처리되고 기분을 완전히 잡쳐버린 후, 아이언 바꿨습니다. 

저는 중공구조는 다른사람에게 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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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도 거리늘어서 좋으면좋지 나쁜건없음.
남들 7번5번잡을때 9번8번으로 그나마쉽게 공략가능하고..
특히 스크린많이치면 엄청이득임.
드라이버네임으로나온 아이언치고 다재탕이거나 고만고만한데
패러다임아이언이 엄청잘나왔다고 하더군요
무조건 쉽고 멀리가는채로 바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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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쉽고 멀리가는채가 나은것같아서 질문하게됬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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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아이언을 쓰고 계신거 같은데,
마음속으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건 아니신가요?

제 생각에는 오래된 아이언을 새 아이언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거리가 많이 나오고, 정확도가 높아지고 등등 그런 이성적인 이유도 중요하지만,
기분 전환이라는 것이 사실 가장 큰 이유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물려받은 오래된 아이언을 그냥 사용해도 문제가 없었는데,
발사각이 낮고 백스핀이 작아서 공이 잘 안설거야 라는 이유를 대며 바꿨는데
물론 바꾼 아이언으로 발사각과 백스핀이 더 나오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바꿔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런 마음이 스코어를 높여주고 있구요.
 
그러니 중공도 좋고 단조도 좋으니, 다른 이유 생각치 마시고 그냥 바꾸시는게 어떨까요?
마음은 이미 바꾸고 싶다인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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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마음의 한쪽에 자리잡은 기변악마를 콕 찌르셨습니다 ㅋㅋㅋ
맞습니다 지금 아이언도 솔직히 공잘맞고 타감도 좋고 좋은데
비거리 부분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골프는 클럽보다는 내 몸(스윙)이 문제라는것을 잘알기때문에
클럽을 바꾸는데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 핸디가 낮아지고 하다보니
다른부분은 괜찮은데 비거리에서 많이 아쉽더라구요
7번으로 160이 쉽게 나가면 8번은 150 9번은 140 P는 130이라는 얘기인데
어차피 7번 위로 5번유틸이 있으니 아이언도 7번이상 가지고 다닐필요도없고
P 밑으로 거리가 신경쓰인다면 웨지구성에 힘을 줘도 될것같고 아니면 원랭스 아이언은 어떨까 생각도해봤고 암튼 고민이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질문드려봤습니다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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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변병이 심해서 드라이버 및 아이언 웨지 퍼터 많이 바뀌서 쳐봤는데,...
결론은 디자인이 내마음에 들고 나에게 쉬운채가 가장 좋았습니다.

드라이버 : 테일러메이드 M4. RBZ. M6. 스텔스2: 스텔스2가 가장 좋았으나 타구음이 맘에안듦
                핑G410. G430 : 저랑은 안맞음
                나이키 베이퍼: 퍽퍽 하는느낌?
                미즈노STX-230 : 정타를 맞아도 타감이 별로였음
                브리지스톤JGR. B2 : 무거운 퍽하는 느낌
                캘러웨이 에픽스피드. 패러다임 : 둘다 괜찮았음
                PRGR NEW RS : 거리도 많이 나가고, 타구음, 손맛 좋음

이중에 최근에 "패러다임"으로 정착중이며 기존에는 PRGR을 오래사용했음

아이언 : 미즈노JPX 포지드, 핫메탈, S30 : 지금 S30정착중 손맛이 좋음
              PRGR NEW RS : 소프트한 타감에 손맛도 괜찷고, 가성비가 가장좋음
              브리지스톤 V6 : 조금 밋밋함 그럭저럭 무난한정도
              테일러메이드 M4. M6. RBZ : 다 느낌이 오지 않았음
              포틴TB5. TC7 : 둘다 타감, 타구음 최고이지만 TB5가 더 치기쉬웠음
              스릭슨 ZX : 무게가 무거워 손이 아팠음
              코브라 원랭스 : 정말 힘들었던 채 로기억됨
              핑 i525. G430 : 비슷한데 G430이 생각외로 타감이 좋음

위에 뎃글 들이 많아서 지극히 주관적으로 사용해본 느낌을 작성 했습니다
저도 기변병이 심해서 장착전까지 이렇게나 많은걸 쳐보고 거래하고 했네요~^^

저는 저 좋은채로도
드라이버 평균 210 볼스피드 57~65
7번기준 평균 135정도 볼스피드 47~50
입니다.

채는 본인 맘에 들어야 즐겁고,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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