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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의 윈체스트로 잡았는데
일기예보를 보니 전날 저녁까지 비가 오고
당일 새벽엔 영하 6~7도에 바람까지 분다네요…
취소하는 게 나을까요, 그냥 나가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윈체스트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요즘 코스 상황은 어떤가요?
취소를 하더라도 평점이 좋아서 나중에라도 가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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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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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이지만,,, 서울에서 볼 땐 안성 끝,충청 시작점이고 새벽에 길이 엄청 막혔어요 여의도 출발할 때 네비 1시간 40분이였는데, 2시10분정도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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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체스트 할아버지라도 영하 6~7도에 바람부는 날이라면 취소가 맞지 않을까요? 이제 점점 날씨 좋아질텐데 취소하는데 어려움 없으시면 취소에 한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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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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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윈체스트 구장은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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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쩌다 3/1 라운드를 잡았지만, 한겨울보다 더한 추위에서 치게 될 것 같습니다. 바람도 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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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아침은 무리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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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6도에 바람불면 체감온도 영하 15도정도 됩니다. 그런데 그냥 영하 15도보다 더 추워요. 바람이 옷 사이로 들어와서 진짜 괴롭습니다. 저도 이번 주말 바람에 기온이 안좋아서 취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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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솔직히 공짜 라운드라도 못 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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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이후로는 버텨도....오전은 무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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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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