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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 스윙 영상이랑 제 스윙 영상 비교하면서 맞춰 가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드라이버를 터득하니 잘맞던 아이언이 집나가버립니다..
다운블로로 잘 맞던 것이 힐쪽 뒤땅이 나거나 계속 얇게 맞네요
드라이버 던지는게 되면서 아이언도 원래 보다 많이 던져지는 걸로 추측 됩니다.
아무튼 프로들 아이언 스윙 보면 클럽이 허리쯤 내려와서 수평일 때,명치/배꼽은 정면이 아닌 정면과 타겟 사이쯤이더라고요
임팩트때 앞이 아닌 옆에서 치는 것처럼 보입니다.
상하체 회전과 셸로잉의 극치에 이르면 이 폼이 나오는 듯한데 너무 어렵네요
백스윙 탑에서 하강을 시작함과 동시에 하체를 정면쪽으로 틀어주는 것까지는 잘되지만
클럽을 제 가슴 앞이 아닌 측면에서 휘둘러 스퀘어 맞추는게 도무지 익숙치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토미 플릿우드 선수가 이부분을 굉장히 잘하더라고요.
다운스윙 부터 임팩까지 좀 더 완만하게 내려와야하고,
완만한 다운 스윙으로 인해, 임팩트 때 원래라면 낮아진 라이각으로 들렸어야할 헤드 토우 부분이
팔뻗어짐과 클럽의 휨으로 헤드가 스퀘어가 된다..가 제생각인데 체감이 잘 안되네요
이게 잘안되다 보니 다운 블로를 위한 핸드 퍼스트가
상체가 먼저 돌아가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일부러 팔을 왼쪽으로 보내는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로 교정을 해봤거나 묘리(?)를 깨우친 포럼님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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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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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드릴 동영상을 봤었는데 못찾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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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스윙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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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하나하나 맞추려면 결국 스윙이 엉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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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팔이 아닌 몸으로 손팔/클럽을 가져올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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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부터 시작해서 상체 팔, 팔꿈치, 마지막 손목까지 순서대로 릴리스 되는건 어느정도 체화가 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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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 때 오른손은 명치보다 왼쪽에 위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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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동작 스틸샷으로 보면 임팩트시 골반도 많이 열리고 명치와 배꼽도 목표 방향으로 많이 돌아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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