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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프 시작한지는 2년(?)정도 되었구요
레슨은 동네 스크린에서 정말 이상한아저씨한테 한 달 정도 배웠는데(이게 최악의 실수인듯 합니다..)
그 이후로 독학으로 하면서 쳤고
100돌이로 살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강남에 10회짜리 레슨을 한 번 갔습니다.
그 이후로 90대로 진입했다가 지금은 다시 90, 100을 왔다갔다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드라이버, 아이언의 일관성입니다.
잘 맞는 날은 잘맞아서 90초반까지도 치는데
안 맞으면 OB가 많이나서 100후반대도 치게 되더라고요..
10회짜리 레슨은 좋긴 했는데 처음부터 알려주는게 아니고
그때그때 하나씩 고쳐주다보니 가격도 너무 비싸고
뭔가 정확하게 알고 치는게 아니고 누더기 타법이 되는느낌이라..
어떻게 연습을 하는게 좋을지 잘 모르겠어서
골포 고수님들께 여쭤보고자 합니다ㅠㅠ
(+) 추가로 지금은 좀 회사가 바쁠때라
시간 있을 때 아파트에 있는 벽치기 가서 30분이라도 할까 하는데
그것도 도움이...될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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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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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이 GDR이런곳에서 20분씩 하는 그런곳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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