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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바꾼 백스윙 탑(몸에서 최대한 멀어지게하고 팔을 타이트하게 쭉 펴도록 힘주고 손목 힘은 빼고) 치면서 이번주부터 내려올때 트리거를 골반을 가볍게 열어준만큼 닫아주고 있는데 방향성 좋게 우측 출발 좌측으로 도는 드로우가 걸리네요. 정말 살살치듯 쳐도 62-64로 똑같이 제거리가 나오고.. 오히려 가벼워서 그런지 백스핀이 1-2천이라 거리그 살짝 더 늘었어요.
근데 여전히 아웃인으로 클럽패스가 찍히는데 이럼에도 드로우가 날 수 있나요? 제 상식으로는 아웃인이면 깎아치는 페이드가 나거나 슬라이스가 나야하는데, 지금 스윙에선 코킹을 유지못하고 손목쓰면 풀훅, 아니면 드로우나 스트레이트가 나옵니다.
혹시 이런 수치가 나오는게 흔한건 아니지만 이대로 두고 치시는 분들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인아웃에 대한 강박이 심해서.. 요새는 가운데로 가도 인아웃이 안뜨면 잘못되었단 생각뿐이라... 현답을 구하고자 질문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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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패스 각도 대비 페이스 앵글이 작으면 공은 좌스핀이 먹게 돼서 드로우성 공이 만들어집니다. (ex. 클럽 패스 5도, 페이스 앵글 3도 = 우측 출발 드로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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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trackmankr/221924860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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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를 보니까, 말씀하신대로 아웃인 2.8에 페이스 앵글 -1.2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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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인 패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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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출발각을 체크해 보세요. 우측 출발인지 좌측 출발 인지.. 우측 출발해서 왼쪽으로 돌면 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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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straight draw거나, pull hook이 조금 더 자주 나올겁니다. 드라이버의 공이 출발하는 각도는 face angle에 약 85% 영향을 받습니다. 글쓴이님이 말하신것처럼 아웃인으로 쳤는데 우측 출발, 좌측으로 떨어지는 드로우가 났다면 조금 이상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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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출발이긴 한데 엄청 많이 돌았다가 다시 돌아오진 않는 그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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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게 골프존 스크린 기준이라면 모든 질문과 답이 헛짓일거에요 ㅋㅋ 어떤 센서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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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d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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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맞는 위치에 따라서 기어이펙트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제 경우는 일관되게 중앙에서 공 반개정도로 토쪽에 맞으면서 클럽패스는 아웃인 이지만 기어효과로 스트레이트 혹은 살짝 훅스핀 입니다. 물론 스윗스팟에서 벗어나므로 볼스피드는 망입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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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인 드로우는 불가능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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