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지금 구력엔 별 차이 없을겁니다.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네 ㅎㅎㅎ

그리고 그 시간대면 페어웨이 그린이 얼어있지 않을거에요.

골프는즐거워님의 댓글

초보때는 양잔디 조선잔디 의미 없더라고요.
제대로 맞히지도 못하는데....
구력 좀 되니 나름 자신 생기던 시기에 양잔디 조인 갔다가 엄청 창피했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뒷땅을 때리는 지 그때 알았네요.ㅎㅎ
멘탈이 바사삭....

마츠님의 댓글

왼쪽에 체중두고 치시면 좀 낫습니당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전 처음부터 양잔디에서만 쳐서
한국 와서 조선잔디에서 치니 더 어려웠습니다
마치 러프에서 치는 느낌;;
결론은 크게 의미 없을듯 합니다

골프는숏게임님의 댓글

저도 해외살아서 양잔디에서만 6년치다가 조선잔디 치니까 공이 너무 떠있어서 아이언페이스 중간 윗쪽 맞으니 거리가 덜나가더라구요

쫄지마73님의 댓글

개인적인 견해로는 양잔디 지금 느껴봐야 확실히 차이를 알거같습니다.
게다가 공부하면서 치실려고하시니..

개인적인 주관적인 팁은..

조선잔디에서는 페어웨이시 공 아래부분이 공간이 살짝있습니다. 잔디가 듬성듬성 자라니까요(상대적으로)
양잔디는 아주 촘촘하게 그린잔디 생각해보시면됩니다. 아주 촘촘히 빽빽히 자라서 공아래쪽 공간이 없다고 보시면되요.

그래서 살짝 쓸어친다면 둘다 상관없고..

뒷땅성으로 공 뒤에부터 디봇이 나오게 치면 양잔디 조선잔디 차이 느낄껍니다.

조선잔디는 뒤땅성으로 쳐도 채가 잘 들어가고 잘 나오고 하니까 대충 맞아도 굿샷될 확율이 높구요.

같은 방식으로 양잔디에서 치면 뒤땅맞고 공을 치게되면 잔디가 촘촘하고 억세서 잔디가 콱! 잡는 느낌이 들고 물리적으로거기서 힘이 막히고 거리고 확실이 10% 손해.. 20% 까지.. 차이가 납니다.

분명히 똑같이 쳤는데 말이죠.

채를 1cm 짧게 잡고 치던가. 최대한 쓸어치는 느낌으로 쳐주면 일단 좋구요..

아이언칠때 공을 먼저 마추는 .. 다운블로 잘 치는 분이시라면 별 문제 없이 비슷할껍니다.(아직은 아닐듯하고..)

그래서 뒷땅을 쳐도 디봇을 많이 나게 됩니다. 다운블로도 디봇이 많이 나게되고..
하지만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갈껍니다. 공 임팩트하고 힘을 풀어주는 연습?(보니까 이건 중수 이상하는거 같은데..)

아무튼..  결론은 쓸어치는 연습. 피니쉬를 끝까지 하지말고 멈추는게 손목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백돌이 의견입니다.

julius7님의 댓글

완전히 틀린 이야기입니다.
양잔디는 쓸어치는게 아니라 확실하게 디봇을 만들면서 쳐야합니다.
격파할때도 안부러지면 아프지만 부러지면 안아픈거처럼 너무 심한 뒤땅이 아니라면 무언가 잡혀서 불안한 느낌을 지우고 끝까지 스윙해야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수있어요
어프로치는 처음하면 진짜 어렵긴 한데 아이언은 더 쉬울수도 있습니다

모임장님의 댓글

양잔디 쓸어치면 안됩니다..조선잔디가 쓸어쳐도 무방하구요...

오뚝이님의 댓글

너무 잘못알고계시네요.

Lestat님의 댓글

양잔디에서 제대로 디봇내는 스윙은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로RO파PA님의 댓글

조선잔디만치다가
양잔디가면
구력적은분들은
십중팔구 뒷땅에 거리줄고 멘탈나가요..
특히 롱아이언은 더욱이..

토토티티님의 댓글

저도 양잔디를 많이 치니 한국(조선)잔디 가면 정신 못차리겠어요
좋은 구장 가면
스탠스는 스폰지처럼 푹 내려가고
볼은 떠있고 ㅎㅎㅎ
실력이죠 뭐...ㅠ

고수님들은 잔디 상관없이 그냥 똑같이 치라고 하시더라고요

빌리조님의 댓글

조선잔디 많이 치신 분들이 양잔디 가면 뒷땅 많이 칩니다.
조선잔디보다 볼이 잔디에 붙어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 다운블로가 안되면 더 많이 납니다.

아주 간단한 팁은 볼을 평소보다 반개 정도 오른쪽으로 놓고 치면 뒷땅 덜 납니다.

안굴러간당님의 댓글

양잔디에서 쳐서 조선잔디가 어렵다하시는 분은  글쓴분과 전혀 무관합니다.
현재 아이언을 뒤땅성으로 치고 계시면, 양잔디에서 내상입을 수도 있으나, 공부터 다운블로우를 치고 계시면 큰 차이 없다고 느낄겁니다.
문제는 지금 뒤땅으로 치는지 본인이 못느끼는 상황일 가능성이 큽니다.
80타 치시는 분과 라운딩을 같이 해봤다면 그분이 판단을 하시고 하는 말씀일 겁니다.
그리고, 스코어는 정확하게 입력해달라고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래야 뭐가 문제고 어떤걸 고쳐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진지함이 있고, 뭘 고쳐야 하는지 찾는 자세가 되어야 스코어에 상관없이 동반자들이 같이 치고 싶어합니다. 80대 치시는 주변 분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요즘 시기의 깍지않고 젖어서 누운 조선잔디는 서리내린 양잔디보다 더 어려울텐데요. ^^ 맨땅인지 잔디위인지 파악하기 어려운 조선잔디가 12~3월엔  아이언치기 더 어렵습니다. 도전하세요. 그래야 겨울 양잔디에서 치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단, 좌절은 필수

99타맨님의 댓글

러프는 어느정도 길러놓았다면 차이가 크다고 보여집니다.  양이나 조선이나 페어웨이는 큰 차이 없고,  한국처럼 A러프를 짧게 해놓으면 큰 차이 없습니다.

양공양공님의 댓글

필드에서스윙시 잔디가 공이 나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디벗이 나야 합니다. 그래야 공을 띄울수 있어요.
양잔디라 공이 흙에 붙어 있어서 두려움이 있을순 있는데 그냥 믿고 찍는 스윙을 해야 합니다.

지대루해보자님의 댓글

카페트같은 양잔디 첨에 가서 뒷땅 치면 채가 튕겨나가서 공이 한 10미터 정도씩 굴러만 가는데 환장하겠라구요.
저는 잘 찍어치질 못해서, 그냥 잔디 스치듯이만 스윙하면 양잔디나 조선잔디나 다 잘 맞을겁니다...어쨋든 필드는
잔디밥^^ 많이 드시면 점점 잘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