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지마73님의 댓글

뽈스피드 올라가고 장갑은 버리고..

부럽네요.
저도 장갑사면 몇년 쓸정도로 거의 안다는데..  저도 장갑 팍팍 버리고 싶다.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원래 양피 장갑은 그립감을 위해 내구성이 희생된 거라 찢어지는 게 정상입니다. 엄청 두꺼운 건 좀 덜 찢어지지만 그만큼 그립감은 떨어지고요.

평화사랑님의 댓글

엄지가 구멍나는게 근데 맞는건가요? 제가 배우는 프로는 그립시 엄지에 절대 힘안주는거라고해서... 사람마다 또 다 다른건지...

낭창이558899님의 댓글

앰지에 힘빼야 손목이 부드럽다던데 어떤게 맞는지…

돈데크만44082071님의 댓글

전 손바닥 덧댄 부분이 항상 빵꾸가 나요.  이유는 모름.

골프는즐거워님의 댓글

여태 고 치면서 구멍난 적도 없고 굳은 살 생긴적도 없네요.

싱글플레이어님의 댓글

손가락에 테이핑도 하신거 같은데 왼손엄지에 저정도로 마찰이 많이 발생한다면 그립 잡는 방법을 조정해 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엄지 손가락 부상도 우려되요~

아따따후루겐님의 댓글

혹시 왼손 엄지 마디 부분을 누르면 통증이 있지는 않으신가요?? 저의 경우
왼손 엄지를 화투패 쪼듯이 몸쪽으로 조금 당겨서 잡으시고, 오른손 엄지 아래쪽 두툼한 살이 왼손 엄지를 감싼다는 느낌보다는 덮는다는 느낌으로 그립을 잡다보니 많이 좋아 졌습니다.

레드메카님의 댓글

저도 살짝 비슷한 상황이 있었고 요즘도 조금 있습니다.(참고로 왼손잡이이고 골프는 오른쪽으로 칩니다)
그립 잡을 때(특히 드라이버), 검지와 엄지사이가 벌어지고 엄지로 버티는 그립이 되면 마찰이 심해져서 구멍이 나기도 하더라구요.
볼스피드를 올리는 연습을 하다보면 훅그립으로 자꾸 넘어가고 그러다가 엄지로 버티는 스윙이 되더군요..
제가 그런 경험을 한것이니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W님의 댓글

어쩔 수 없습니다 ㅎㅎㅎ
중지랑 약지를 조금더 견고하게 잡고 엄지를 느슨하게 해보세요~

풀파워풀스윙님의 댓글

저랑 딱 똑같네요
다운스윙 임팩트때 엄지를 쓰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