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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7번 한클럽당 공반개씩 좌우로 이동해 어드레스 하는데요. 롱아이언은 왼쪽이라 어드레스할때 그립이 왼허벅지 안쪽에 오는데 숏아이언은 왼손목 보잉을 안하면 그립이 왼허벅지로 올수가 없네요. 숏아이언만 보잉하기 뭐해서 그립이 가운데쯤 오는데요. 이런게 이유일까요?
숏아이언 탄도 낮춰보려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임팩트전 오른손 힌지가 최대한 늦게 풀리도록 오른어깨 골반이 따라가게 쳤더니 원하는 발사각은 나오는데 임팩트에 힘이 실리지 않고 볼스피드가 안나네요.
롱아이언은 임팩순간 힌지가 풀리며 힘을 받는거 같은데 꼭 숏아이언을 이렇게 쳐야하나요?
그리고 숏아이언은 아주 완만하게 앞앞앞땅을 쳐야 원하는 발사각이 나오고 조금만 바로앞땅을 치면 바운스가 튕기는지 그루브를 타고 올라오는지 바로 발사각 올라가네요. 뭔가 거꾸로 된거 같아요?
보기플레이어였는데 숏아이언하고 씨름하다 110돌이로 회귀했네요ㅜ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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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아이언일수록 부드럽게... 프로들 샌드부터 5번아이언 스윙 영상보시면 템포가 다릅니다... 아마추어 대부분 샌드 거리 안나시는분들이 웨지도 엄청 빠르게 치시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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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킹도 초기에 많이 해주는게 영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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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 신경써서 쳐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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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킹이 빨리 풀리기 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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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풀리려고 노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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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롱아이언 그립이 왼허벅지로 간다는게 잘못된겁니다 어드레스자체를 핸드퍼스트로 하시나 봅니다 잘못된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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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님들도 핸드포워드 하는분있고 중립에서 임팩트시 핸드포워드하는분있고 다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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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스쿠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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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골프생각을 많이 했더니 더 아리송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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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넵 맞습니다. 힌지가 맞습니다. 저는 코킹 힌지 둘다 신경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내버려 두는 편이라 용어를 깊게 생각하지 않았네요. 과거에는 어너디비에이션 해서 코킹을 풀고 힌지를 유지하면서 수피네이션 하면서 칠려고 신경 썼는데 요즘은 그냥 냅두고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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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핑 아니면 탄도가 뜰일이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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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위치 문제 아닐까요? 그냥 가운데 높고 치면 어떨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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