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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볼때는 똑같은 폼일지 모르겠만 나름 바꿀려고 노력중입니다.ㅎㅎ
겨울 초에 암 스윙에서 하체주도 스윙으로 바꿀려고 했더니 잘 맞던 공이 사방으로 뿌려지더군요.
스트레스가 점점 쌓여가는데 원래대로 칠려니 그것도 안되고 이도저도 아닌 스윙이 되버렸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꾸준히 밀고 나갔더니 탄착군이 다시 좋아지면서 거리가 늘더군요.
그렇게 어느정도 잡히기 시작하니 이제 상체에 힘을 최대한 빼고 칠려고 또 도전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제 생크가....ㅎㅎ
이게 가끔 정타 날때 손맛이 전보다 훨씬 좋고 거리도 더 나가고 포기를 할 수 없네요.
시즌이 다가오는데 빨리 교정이 됐으면 좋겠는데 부지런히 연습 해야겠습니다.
안나던 생크가 자꾸 터지니 창피해 죽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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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던 스윙을 바꾸면 안맞는게 당연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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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게 생각하고 연습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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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던 스윙을 바꾸면 안맞는게 당연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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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고생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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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같이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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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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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복도 안됩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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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길을 걷고있습니다.... 80대 초반치다가 110타까지 구경하고 왔네요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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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싱글까지 쳤다가....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