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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포럼 또는 블로그 등 샤프트에 대한 표현을 하는 것을 보면서 샤프트의 스펙과 느낌에 대하여 보는 눈을 가졌으면 해서 제가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에 대하여 다른 의견을 부탁드려봅니다.
일단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 다르고 스펙이 정확한 지도 잘 모르기 때문에 직접 쳐봐야 한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다만 다 쳐볼수 없기 때문에 제조사가 제시한 스펙으로 간접적으로 판단하고자 의견을 요청드립니다.
요즘 저의 경우 드라이버 치는데 예전과 달리 힘들다는 느낌이 들어서(현재는 벤투스 TR 블루 5R 과 벤투스 블루 5S 사용중)
조금더 가벼우면서 단단하지는 않지만 관용성을 확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기와 같은 생각으로 샤프트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1. 가볍다 : 이건 당연히 무게가 낮은 것이겠죠
2. 단단하다/부드럽다 : 이거와 관련해서는 CPM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3. 관용성이 좋다 : 토크가 낮은 것을 주로 보고 있습니다.
보통은 단단한것(CPM이 높은것)이 토크 값이 낮은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좌우산포가 줄어들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은 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것은 몬스타 샤프트에 대한 블로그 내용에 "토크값에 비하여 cpm이 높아 관용성이 좋다. 토크값에 비하여 단단하기때문에 스펙을 낮춰야하는지 문의하시는데 사용하시는 스펙그대로 가는걸 추천한다"는 글에서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부분이 있어서입니다. 몬스타 샤프트가 토크값이 벤투스보다는 낮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원하는 느낌의 샤프트(가벼우면서 부드럽게 관용성이 좋은)를 찾는다면 가격은 생각하지 않고 어떤 스펙을 보면서 고르면 좋을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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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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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시타를 해보고 결정할 수 있으면 좋죠... 시타를 하기 전에 후보로 고를만한 것을 찾을때 봐야할 항목이 뭐가 있을까 고민이라서요.. 의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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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성과 임팩트시 부드럽게 느끼는건 퀵포인트라고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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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의견 감사합니다. 바실리우스 샤프트중에 40g대에 미드킥이 있던데.. 이거에 관심은 가지고 있습니다. 40g대 X나 S가 어떨지 궁금하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