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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빠져 있는 작고 소듕한 저의 샤프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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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머리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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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2-08 21:45:31 조회: 3,765  /  추천: 1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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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골프 공백이 길었던터라 장비질도 늦게 시작해서 저한테는 무한의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ㅎㅎ

요즘 UST-Mamiya Attas 샤프트에 빠져 있습니다. 세대별로 컬러플한 외관과 각기 다른 특성으로 아주 재밌습니다.

첫 시작은 골마켓에서 Daaas pink limited를 동네에서 가까운 곳에 파는걸 발견해서 구입했습니다. tsr3에 물려서 쳤는데 궁합이 너무 좋아 주전으로 잘 썼습니다.

그러다가 Daaas 오리지널 버젼 텔메 슬리브를 10만원에 또 발견해서 쟁여놓습니다. ㅋㅋㅋㅋ

요 녀석은 사실 핑크 사고시 스페어로 사놓은 녀석인데 지금은 에어로젯에 물려져 있습니다. ㅎㅎ

다음은 Attas 5gogo 신동급을 또 우연히 구매합니다. 정말 우연 입니다. 우연!!

큰 기대없이 샀는데 와우 비교적 최신인 Daaas보다 더 좋습니다. 심지어 오렌지 컬러가 미치게 이쁩니다. ㅋㅋㅋ

얼마전엔 또또 우연히 4세대 4U를 구입해서 오늘 슬리브 그립 교체하고 왔습니다. 요녀석은 5s를 구할 수 없어서 6R로 구매했습니다.

내일 빨리 쳐보고 싶네요~

다음엔 또또또 우연히~ 6세대 블루 7세대 퍼플 중에 구입 예정 입니다. 3세대 옐로우나 펀치도 고려 중이고요 ㅋ

현재까지 제일 마음에 드는건 5gogo 오렌지!!

* 참고로 세대별 특성 차트와 5gogo 스펙도 올려 봅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오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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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ogo는 단단하게 잘 받아주는 느낌? 제가 샤프트 경험이 일천해서 표현력이 부족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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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ogo 4u 이둘은 출시 그당시도 명기였습니다
프로들도 엄청 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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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명기 감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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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스 포유 드라이버, 하이브리드 샤프트 보유중입니다 ㅎㅎ

벤블보다 편하고 쭉쭉 뻗어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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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역시 명기는 통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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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스 펀치는 어떤가요?
가격 괜찮은 매물 있어서 놀고 있는 g400에 세팅 해볼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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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는 저도 아직 못쳐봤어요~ ㅋㅋ 옐로우는 아직 후순위라서요 ^^

    1 0

락(6)스타 5S > 44.5 세팅
펀치 6S > 45.25 세팅

편하기로는 펀치가 더 편하고 탄도와 구질은 비슷비슷하니 큰 차이가 없는듯 합니다.
그런데 확실히 길이 세팅때문인지 정타시 거리는 락스타가 좀 더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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