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박선생님의 댓글

딤플은 공기역학적으로 공이 흔들리지 않고 똑바로 가게 합니다. 공에 딤플이 없으면 공이 휘는 방향으로 완전 휘어버리거나 랜덤하게 휘어서 날라갈겁니다.

아리골드님의 댓글

날아가는 공의 저항을 줄여주는 역할을하죠.
Gdr에서는 크게 영향은 안받을거같습니다.
출발할때 각도 속도정도만 추정하니까요.

Neverm1nd님의 댓글

딤플이 없다 = 탁구공 생각하시면 이해되실듯요ㅎㅎ

u4tommy님의 댓글

딤플이 스핀을 만들어 공을 멀리
보냅니다!
딤플이 없으면 축구로 무회전 킥
야구로 너크볼 정도 되겠네요!^^

마음만불빠따님의 댓글

저도 드라이버 빽스핀이 말도 안되게 나와서 좀 찾아봤는데 GDR이 뺵스핀 제대로 못읽는게 맞다고 하더라구요

무슨 뺵스핀이 200,300 이런식으로도 자주나옵니다...

양파공작원님의 댓글

전 마이너스도.가끔 나옵니다....

Apro님의 댓글

GDR이 볼 자체를 읽을 수 있습니다. 다만 딤플구분이 잘 안 되는 경우 잘못읽을 수 있습니다.

깨끗한 공 기준, 연습장용 공과 우레탄 볼을 숏아이언 이하로 쳐보면 스핀의 차이가 확실하게 나옵니다.

똥호님의 댓글

비전 방식의 측정방식에서는 딤플이나 마킹을 보고 스핀을 판단합니다.

말씀처럼 딤플이 거의 다 닳아서 구분이 어렵다면 스핀을 읽기 어려워지겠죠.

그래서 스핀값이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특히나 GDR은 스핀이 더 부정확합니다... 마킹볼을 쓰고 천장형 센서가 그나마 정확합니다.

도시늘보님의 댓글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딤플 닳아서 썩은 공 쳐보면
공이 잘 안뜨고 멀리 날아가지 않더군요

김리1님의 댓글

학교 댕길때 배웠는데
셤문제도 나오고 그랬는데 ㅠㅠ
잊어먹었네요.
유체흐름을 공에서 분리시켜서 공뒤에 와류 발생을시켜서 어쩌고 ㅋㅋ 머리가 썩었네요 ㅠㅠ

림핑바순님의 댓글

공이 뚫고 지나간 공기의 자리가 순간적으로 진공에 가깝게 빌 텐데

딤플이 있으면 딤플의 와류 덕분에 그 공백을 빨리 메워져서 공이 더 잘 날아간대요

근데 왜 공백이 빨리 메워지는지는 몰?루

디지딘님의 댓글

공 표면의 경계층이 발달하다 역압력 구배가 생겨 유동 박리가 발생하게 되는데 딤플이 유동박리지점을 지연시켜 항력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유속에 따라 딤플 때문에 항력이 감소할 수도 증가할수도 있는데골프공이 날아가는 속도는  딤플 때문에 감소하는 영역에 해당될겁니다.

언더핸드님의 댓글

마그누스 효과 검색하시면 자세한 글들이 있습니다 :)

나는 나님의 댓글

티샷은 아니지만, 퍼팅할 때 아주 많이 구를 것 같네요.
저도 옛날에 배웠는데 딤플 있으면 더 멀리 날아간다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카이로스황님의 댓글

베르누이 정리, 마그누스 효과...등등 복잡한 유체역학으로 설명 되었지만, 실은 우연한 발견으로 정착된 디자인입니다.

골프님의 댓글

스크린은 본인이 친공을 보여주는게 아닙니다
저장되있는 근사치 값을 비슷하게 나타내주는겁니다..
딤플 같은건 애초에 의미가 없습니다
모르시는분들 착각하시는게 실내 스크린에서 잘맞다가
인도어나 필드가면 내가 친공이 달라서 당황스런 경우가 그런 이유입니다
투어선수들이 쓰는 트랙맨같은 기기하고는 전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