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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6개월 중인데, 여러군데 가슴 통증이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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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And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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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2-06 07:28:46 조회: 4,187  /  추천: 8  /  반대: 0  /  댓글: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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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머리도 올리지 않은 골린인데, 

6개월 동안 갈비쪽 아픈적이 총 6번이 넘는데, 

아마 한번은 실금같고, 5번은 근육 통증 같아요

(한번은 3주 동안 숨만 쉬어도 아파서 레슨 그냥 쉬었구요, 5번은 숨쉬면 안아픈데 움직이면 아픔)

 

지금은 오른쪽 가슴쪽, 왼쪽 날개, 왼쪽 겨드랑이 아래 이렇게 3군데가 아픕니다. 

레슨하고 있는 프로는 이제 아이언 스윙에 힘이 빠지고 임팩트가 좋아져 정타가 좀 난다고 하고, 

아픈곳은 왜 더 많아지는지...

 

골프는 저랑 안맞는걸까요? 

아니면 초보면 다들 이정도 부상은 격는건가요?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주4~5회 한시간정도씩 쳤는데 버텼어요 숨못쉴정도면 일주일젱도는 쉬어갔어요
아플땐 웨지 퍼팅 연습위주로 하고 드라이버나 아이언풀스윙은 쉬어갔어요
연습을 멈출 수는 없으니까...끙차

    1 0

스윙 문제 일수도 있고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그럴수도 있고
힘 쓰는 요령을 몰라서 그럴수도 있고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주 4~5회 연습량을
격일로 바꿔 보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모든 스포츠가 배우는 과정에서
평소 안쓰던 근육을 쓰다보니
갑자기 무리하게 힘이 들어가거나
매일 사용하게 되면 근육도 피로가
쌓이게 됩니다!
격일로 하시면서 근육에 무리를
좀 피하시는 방법과 저 같은 경우는
겪일로 하거나 그래도 매일 하고
싶으면 하프백 하나 구매 하셔서
하루는 드라이버, 우드,유틸류
그 다음날은 거의 풀스윙 하지 않는
웨지 어프로치 그 다음날은 아이언
등등 그날 연습할 채 4~5개 정도만
넣어서 다니면 웨지 연습 하다
잘 맞는다고 드라이버 연습 하고
싶어도 드라이버를 안가져 왔으니
연습할수 없겠죠~^^
저는 초보때 엘보로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그땐 무조건 쉬었구요
하루 1시간 연습이라면 연습전에
충분한 스트레칭 필수구요
제일 먼저 웨지로 15분~20분 정도
몸 풀어 주시고 숏 아이언, 미들 아이언,
롱아이언, 유틸,우드,드라이버 순으로
연습 하시면 첨부터 큰 스윙을 안하니
천천히 몸이 예열되니까 큰 부상은
피하실수 있을거예요!
연습장 가시면 퍼터 연습도 할수 있을테니
하루는 쉴겸 퍼터만 가져 가셔서
퍼팅 연습만 하는 것도 적극 추천 드립니다

    0 0

저도 입문하고 3개월만에 늑골3개 골절되서 쉬고 다시 1개월치고 늑골1개 나가서 쉬고 다시 1개월반 됐습니다.
점점 적응되는지 아픈게 적어집니다. 주5~6일 1시간30분씩 운동합니다.

    1 0

사람마다 다르지만 힘좋고 유연성 부족한 사람들이 주로 늑간근 염좌 많이 겪습니다 아플때는 나을때까지 확실히 쉬어야해요 아픈거 참고 하다보면 계속 더 아픕니다

    0 0

저도 6개월간 4번 피로골절 와서 숨 쉬기도 힘들 때 그만둘까 고민했었습니다. ㅎㅎ
시작할 때 모두 겪게 되는 힘이 너무 들어가고, 뒷땅도 치고, 충격은 받는데 쉬어주지는 않아서 생기는거죠.
살살 쳐보시고, 심하시면 웨지와 퍼터만 하시면서 좀 쉬어주세요. 아프다고 아예 손 놓는 것보단 회복도 빠릅니다.
몇번 하다보면 몸도 적응해서 강해지고 실력도 아픈만큼 성장은 하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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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거 참아가면서 아니 못느낄정도로 재밌는게 골프죠.
그래도 윗분들 말씀처럼 오래 치실거니깐 아플때는 충분히 쉬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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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배운다고 골린이 레슨 중 드라이버 막 잡았을때, 210넘겨보겠다고 온몸으로 휘두르다 금가서 숨쉬기도 눕기도 힘들어었네요..어느 카페 글에 아플땐 쉬지말고 어프로치라는 글 보고..몸상태봐가면서 100미터까지 단계적으로 웨지만 들었더니, 내몸에 맞는 살살 세게치는 방법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금, 방아쇠수지증후군은..자기만의 스타일을 찾기전에는 어쩔수없는 과정인듯합니다 ^^;

    1 0

저도 공 정타 좀 맞으니까 신나서 무리하다가 갈비 전거근 통증으로 한 달 넘게 쉬었습니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충분히 스트레칭 과하다 해주시고, 힘 빼고 치세요.. 이걸로 먹고살거 아니잖아요 살살치세요..

    0 0

저도 골린이 아픈데도 비슷 하네요...

처음 레슨 한달도 안됐을때 왼쪽 날개뼈가 너무 아파서 병원 갔더니 갈비뼈 골절(실금이 아님 그냥 또각 ㅜㅜ) 되서 한달 쉬고 다 낫지도 않은 상태에서 다시 레슨 강행 했습니다.

진통제 먹으면서 매일 레슨 및 연습장 갔습니다. 6개월 정도 되니 왼쪽 갈비는 거의 붙었는데 이제 오른쪽이 아프네요... 증상은 님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오른쪽 겨드랑이쪽 날개뼈 기립근 쪽 진통이 있어 매일 파스 붙이면서 연습 하고 있습니다. ㅎ 진통 심한날에 진통제 복용 하고 있고요.. 맘은 쉬엄쉬엄 해야지 하면서도 퇴근후에는 어김없이

연습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ㅎ 주변에서는 그렇게 연습해서 프로 할꺼냐고 핀잔을 주지만... 이왕 하는거 3년 동안은 열심히 할려고 합니다.ㅎ

진통제 너무 과복용 하지 마시고요~ 진통제 성분이 쌔서 간 에 무리를 많이 주니깐 간 영양제 챙겨 드시면서 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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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무조건 2주 이상 쉬시고 병원가서 약드세요.
다행히 지금 겨울이니..
이럴때 퍼팅연습 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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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때는 "연습은 양보다 질" 이라는 점 항상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어딘가 아프다는건 못치는 법(?)을 연습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 상태로 연습량까지 많다면 안좋은 습관만 몸에 더 베어 연습할수록 더 안맞습니다...
양보다 질이라는 점 항상 생각하시고 연습양은 줄이면서 연습의 퀄리티를 어떻게 더 높일 수 있을지 고민해보세요. 꼭 공을 쳐야지만 연습이 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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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이다깡이다!!! 악이다깡이다!!!

진통제 쎈걸로 먹고 연습계속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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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아픈걸 참고 연습 하면서 원래 아픈거 아니냐길래.. 한 말이 있습니다.
골프가 원래 아픈 운동이라면 PGA 선수들은 죄다 무통 달고 경기 해야 한다고..
아픈것은 동작이 잘못되었기 떄문이라고 보는 견해 입니다. 또한 아프면 아픈 부위를 아프지 않게 하는 보상동작이 나오게 마련이므로 제대로 된 연습과 훈련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따라서 휴식으로 몸을 낫게 하고 그동안 숏게임 연습을 하는 편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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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치지 말고 빈스윙 위주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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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감사합니다.
드라이버나 아이언은 좀 쉬면서 숏게임 위주로 연습 해야겠네요.
갈비 아파도 연습가면 스팀팩 맞은거처럼 휘둘러지니 반복된 악순환이네요.
어차피 연휴때 연습 못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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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윙 꾸준히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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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골절이라고합니다.
준비운동 충분히 .. 초보라 욕심이 많이 들어가서 힘많이 주고 치는데 헛스윙 나오면 몸에 무리가 가는데 빗맞거나 해서 통증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일단 아프면 무조건 쉬어서 빨리 낫는게 중요하고 정형외과가서 약도 먹고 하세요.
그냥 2-3일 쉴게 아니더라구요 아픈데 계속 하면 그게 덧 나요.

일단 낫고 다시 시작하시는게 좋아요

아마 드라이버 때문에 그럴 경우가 크니 아픈게 나이지면 드라이버는 정말 살살 쳐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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