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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받았습니다. 중간에 프로를 교체하기도
했습니다.
결국은 다들 거의 레슨이 비슷합니다.
월등히 나아지거나 ~ 그런건 없는듯 했어요
이제부터 제가 레슨 받은걸 기억해서 연습하고
저만의 스윙 자세를 만들면 될까요?
매번 레슨 받을때 느끼는거지만 스윙에서
조금의 차이를 잡아주는듯 것과 ~ 진도가
이제 없는건가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또한 일반 직장인으로 ~ 계속 레슨에 돈을
투자하는게 쉽지는 않아서요. 지금 남은 레슨
회수를 보면 2월까지는 가능합니다.
그럼 대략 9개월정도 받는거 같아요.
이제는 특정 유투버를 잘 정해서 참고해서
연습하는 방향이 나을지 3개월정도 더 해서
1년을 채울지 고민입니다.
예전 프로는 다리 골반 힙턴을 아예 안쓰고
팔로만 스윙을 해서 채가 가는방향으로 ~
회전이 되면서 ~ 피니쉬를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럼 백스윙 후 전체적인 로테이션이 채가 가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피니쉬가 되는 방향. 원플레인 스윙인거 같아요.
지금 프로는 처음부터 본인은 투플레인스윙으로
가르친다 말해줬어요.
골반회전 손목 롤링 로테이션등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엄청 잘 가르쳐줍니다.
레슨 결과는 투플레인스윙이 저에게도 매우
만족하고 공도 잘 맞고 ~ 혼자 연습할때 타석에
서도 무엇을 해야할지 알고 하는정도? 된듯 합니다.
투플레인스윙 프로는 개인샵에서 레슨을
받습니다.
연습은 GDR에서 하고 있습니다.
또하나 고민은 ~ GDR에서 연습하면 예전 레슨 가르치던 프로님이 지나가면서 보면서 지금 다른 프로님께 레슨 받은 자세로 하면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해요.
요즘 이게 뭐가 맞는거지 고민이었다가 ~
그냥 이젠 내스윙을 만들어야 되는건가 하기도
하네요.
두명의 프로님들이 달라서요. 뭐가 맞고
틀리고 답이 없는건가요?
신체스펙 183cm 92kg
현재
T300 아이언이 초급자용으로 2도정도씩
서있습니다.
56~8번 아이언까지는 스트레이트로 잘가요
7~5번 까지는 조금씩 슬라이스가 나요.
그래서 롤링으로 ~ 조금씩 변화를 주면 스트레이트 또는 조금 훅이 납니다.
T300이 초급자용이라서 ~ 잘맞기도
하고 해서 4번 아이언도 중고로 고고재팬에서
얼마전에 구매해서 지금 뱅기로 날라오고 있어요.
그래서 우드는 3.5번 있었지만 친한분 드렸구요.
추가로 유틸은 장만하지 않았어요.
4번 아이언오면 연습하려구요.
SIM2 MAX
드라이버는 아직도 케바케 입니다.
트랙맨으로 최근에 모든 클럽으로
계속 거리를 찍어보고 있습니다. 근데GDR과는
좀 차이가 큰듯 합니다.
일반 직장인으로 레슨을 ~ 계속 받는것과
두프로님의 차이에서 뭐가 답인지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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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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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을 안받고 몇년간 연습하고 골프 치는 입장에서 보자면, 레슨은 받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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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프로님께 주1회 ~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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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같은 프로님께 연수로 4년째 레슨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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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레슨을 주횟수를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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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 레슨프로가 자기도 며칠전부터 또 레슨받는다고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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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운동이나 끝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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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에 답은 없죠 pga 프로들만 봐도 다들 폼이 다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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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개인연습에 치중을 더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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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을 주 2~3회 받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1주에 한번 또눈 2주에 한번 정도만 받아도 충분하다 보는대 이유는 레슨 없이 독학으로 연습하고 게임 다니다 보면 어느순간 스윙이 무너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힙턴으로 배웠는대 팔로만 치고 있다던지 하는 식으로 몸이 편한 방식을 찾아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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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결국은 독학보다는 주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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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프로들도 스윙코치가 있습니다. 그걸 생긱 하면 전문적인 누군가가 내 스윙을 지속적으로 체크 해 주는 건 분명히 도움이 되는 일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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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프로들도 그정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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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 하는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9개월간 레슨중 이고 두번의 프로님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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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같은시기에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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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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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작년6월 시작하고 필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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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는 중요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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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랑 맞는 프로에게 1년정도 받고 나중에는 원포인트방식으로 받는게 좋죠.. 여유만 있으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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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개월 정도 레슨받고 스윙 원리를 이해한 뒤 지금은 받진않습니다. 대신 아내가 같은 프로님께 레슨을 받고, 전 두세달에 한번 뭔가 막혔을 때 아내 횟수 차감해 레슨받습니다.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자기 스윙을 만들되 문제가 생기거나 연습 방향이 헛갈릴때 잘 아는 프로님에게 레슨을 한두번 받으면 되지않을까 싶어요. 헛갈릴때 무조건 독학연습하는건 제 경험상 조금 반대고요. 멀리 돌아가게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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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프로에게 만 3년 정도 레슨 받고있어요. 초반엔 주 2~3회 받다가 요즘엔 비시즌엔 주 1회, 시즌엔 격주 정도로 레슨 받습니다. 여유만 된다면 계속 받는게 좋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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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 경제적으로 아주 여유가 있다면 뭐 고민할 필요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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