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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초보 2명이 명랑골프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 노캐디면 좋겠습니다.
- 필드 퀄러티가 좋기보다 가성비마 있어도 될 거 같습니다.
- 9홀이라도 관계없습니다.
- 2명 플레이가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파3를 여러군데 가봤지만, 길이도 너무 짧고, 실외 연습장 분위기라서, 좀 더 필드스러운 곳을 찾고 있습니다.
일산에 있는 스프링힐스도 가봤는데, 거기보다 퀄러티 좀 더 떨어지면서 노캐디로 부담없이 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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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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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락가든 노캐디에요. 2인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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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 명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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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살고자 하면 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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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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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퍼블릭 지금은 4시 이후 노캐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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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힐 포레스트코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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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를 몇홀 못쳐서 그렇지 코리아 퍼블릭이 딱이긴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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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취지는 둘 다 초보다 보니 눈치 안 보고 두 분만 명랑하게 치고 싶다는 거 같은데 그러자면 코리아퍼블릭은 계획 세워서 가기엔 안 좋아요. 두 분만 칠 수 있는지 여부가 너무 운에 좌우되는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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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 월송리cc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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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니스 퍼블릭이 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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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이지만 에덴블루 2인플레이 가능하고 가격도 많이 저렴해요. 노캐디는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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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J퍼블릭 노캐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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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내랑 둘다 초보라서 맘편히 필드느낌느껴볼수 있는곳으로 찾아보고 있는데 마땅치가 않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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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멀지만 인터불고 원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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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는 구리지만 타이거 cc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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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쪽이면 라싸 한양파인 노캐디 되고 2인 될때도있고 쏘쏘한듯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