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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와 나는 이제 보기플 정도 되는 놈이야
하고 텔메 피팅 샵 가서 당당하게 p7mc피팅해주세요 하고
쓰고 있는데 이채는 진짜 이쁘기는 오지게 이쁜데 한번씩 심하게 현타 오게 만드네요
이전에 zx7은 편하게 그거리 내는데 미스샷도 한번씩 보안해주고
이거는 머 관용성이런거는 개나 줘버린 모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가 클래식 로프트 써야지 하면서 이채 잡고있는 저도 멍청하긴 합니다만…
이쁜거 하나로 상급자 채써야되나 싶고 라이 길이까지 피팅해서 정가주고 샀는데 돌아가기도 그렇고…
근데 또 라운딩갈땐 창고에서 zx7꺼내가는거 보면 저도 모르게 한숨이 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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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맞는 채가 문제입니다. 아마추어는 몸이 문제라서 채라도 잘 맞는걸 써야 하므로 장비빨이 큽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잘 맞는 채를 찾아 헤매는거겠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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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바꾼게 클래식 로프트라 첨에 쳐보고 거리 때문에 엄청 당황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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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 녀석들이 두셋트나 있어요! 하나가 p7mc.. 위로가 되시길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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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골린이 주제에 클래식 로프트의 상급자용 채를 쓰는데, 매우 자주 현타가 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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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문때 zx5사서 지금까지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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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620MB를 처음 사고 정타가 1도 없어서 팔아버릴까 생각하다가 폼교정하고 정타율이 좋아져서 5개월간 사용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한 샤프트중 모듀스 105S가 가장 강한 샤프트였고 뉴다골 120S로 가고 방향성도 좋아졌다고 난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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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mb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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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의 용도나 사용범위를 고려하시고 고르면 자괴감도 줄고 편안하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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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멋지고 이쁘다고해도 공 못치면 이뻐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조롱의 대상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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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mc 사용하다가 p770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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