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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프로의 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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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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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1-30 20:52:44 조회: 5,826  /  추천: 3  /  반대: 0  /  댓글: 9 ]

본문

예전에 다니던 인도어 연습장에 레슨은 안받고 드라이버만 주구장창 연습했을때가 있었는데

 

그때 연습장 3층이 레슨겸용이었는데 거기가 비어 있어서 거기서 친적이 있는데

 

앞뒤에서 계속 레슨 보던 프로가 레슨 다 해주고 저한테 갑자기 오더니

 

"잘맞을땐 엄청 잘맞고, 안맞을땐 엄청 안맞죠?? " 이런 소리를 하는거에요

 

당연한말 아닌가..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엄청 부담스러웠는데

 

저한테 어쩌고 저쩌고 훈수 두길래, 그냥 네네...했더니 더 궁금하시면 레슨받으시라고 

 

명함주시더라고요...아 불편....

 

그 뒤로 마주치면 또 권유할까봐 아예 3층은 안올라갔네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궁금하면 500원~

    3 0

그때 레슨 받을것처럼 엄청 물어보시지...ㅜㅜ
안타깝

    6 0

점쟁이네요 -0-

    0 0

저는 우리프로님이 그래도 부담스럽던데 ㅋㅋㅋ
레슨없는날 헤메고있으니 한참을 붙잡고 계셔서 제발 쉬러가시라고 ㅋㅋㅋ
선의와 자본주의가 포함된 훈수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4 0

그냥 자연스러운 영업이죠 연락 안하셨으면 다시 가도 말 안걸거에요

    0 0

저라면 한번 봐달라고 할거 같은데…ㅎ
프로는 안오고 왠 오지랍퍼들만 스윙도 못하게 하고…ㅋ

    0 0

한 가지라도  팁을 주고 영업을 하던가..

    0 0

멘트가 너무 … 느끼해요

    0 0

괜시리 불편할거 같네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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