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브랜드 런처 xl 아이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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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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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1-29 18:58:03 조회: 4,043  /  추천: 5  /  반대: 0  /  댓글: [ 3 ]

안녕하세요 그동안 게시글을 보며 도움만 받다가 정보를 공유할 겸 글 올립니다.

제가 작년에 구매후 6개월 정도 사용한 클리브랜드 런처 xl 아이언 사용 후기입니다.

22년도에 나온 신형인데 인터넷 후기도 없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클리브랜드 아이언은 일단 비주류 브랜드라서 구매를 망설였으나

그립 끝부분에 무게추 같은게 있어서 백스윙이 편해진다해서 선택했습니다.​ 

 

장점

1. 잘 맞습니다.

  일단 제가 사용해본 아이언은

  국민 아이언 v300 6세대

  어디를 맞아도 똑바로 간다는 야마하 vd40 아이언

  길이가 똑같아서 부담이 없는 코브라 원랭스 아이언

  그리고 핑 아이언, 혼마 아이언 등이 있는데

  xl 아이언 정말 잘 맞습니다.

 

2. 비거리 증가

  10~15미터 증가했습니다.  

 

3. 저렴한 가격

  60만원 안쪽으로 새거 구매 가능합니다.

 

4. 기변증 완치

  자주 바꾼다고 주변에서 뭐라고 해서 이 채로 끝까지 가보려 합니다. 

 

5. 헤드 크기

  야마하 vd40이 좀 더 잘 맞는 느낌이지만 vd40은 헤드가 너무 큽니다.

  반면에 xl 아이언도 잘맞는 초보채라 헤드가 크다고 하지만 

  제가 봤을때 헤드 크기는 일반 아이언과 비슷해 보입니다

  또한 클리브랜드 할로 아이언처럼 유틸 모양의 헤드가 아닌것도 맘에 듭니다

 

단점은 딱 하나

비주류 브랜드라서 중고가격 방어가 힘듭니다.

저처럼 쭈욱 갈 초보자분들은 중고채 가격대로 새 채를 구매해서 시작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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