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3년차 골린이입니다.
지하에 주차공간이 없는 집으로 작년 가을에 이사하면서 항상 노상주차 하고 있습니다.
1,2 주에 한번씩 스크린 치는데
기분탓인지 겨울이 되니까 360 고무그립이 엄청 딱딱해진거 같더라구요
드라이버 그라파이트 강성이 조금 달라진거 같기도 하고, 아이언 경량스틸도 좀 더 세진거 같고..
겨울이라 운동 안한 탓에 제 몸이 굳어서 그런걸 수 도 있겠지만..ㅎㅎ
저 처럼 노상주차하시면서 트렁크에 보관하시는 분 계신가요..?
|
|
|
|
|
댓글목록
 |
여름 되면 다시 부드러워 집니다 |
 |
야좋을거같긴한데 |
 |
저도 구찮아서 그냥 트렁크에 방치하네요. ;; 몇번 왔다갔다 했는데 넘 구찮더라는..ㅠ. |
 |
오랫동안 방치하면 약간 휘지 않을까요???한여름 트렁크는 안좋다고 들었는데 겨울엔 모르겠네요 |
 |
아무래도 습기가 침투할 수도 있고 혹시라도 녹? 암튼 좋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
 |
트렁크 보관하면 안좋겠지요 특히 여름/겨울엔... |
 |
혹한이나 혹서기에 차량 트렁크에 두는게 좋을리가 없죠. |
 |
제가 알기로는 채가 누워있는 상태면 습기가 빠져나가지 않고 채 안에 머물러 녹이 슨다고 합니다. |
 |
아이언 헤드커버가 없으면 아이언 헤드끼리 부딪히면서 딩자국이 생길 수 있습니다(경험). 아이언헤드가 샤프트를 지속적으로 때려 피로파손될 수 있다는 말도 있는데 이건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어요 |
 |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트렁크 장기간 방치는 비추입니다. |
 |
기능상에 별 상관없습니다 |
 |
방치하고 클럽에 문제가 생기면 |
 |
골프백 4개가 차 2대 트렁크에 나눠져 있는데요... ㅡ,.ㅡ;; |
 |
샤프트 안에 습기 차면 녹습니다. |
 |
일단 녹이 슬기 쉽고요 |
 |
골프백이 트렁크에잇어야 장비를 사서 티안나게 보관가능 |
 |
한국날씨 연기온차 50도이상 나고 여름엔 습하고 덥고 |
 |
요즘 귀찮아서 차에 두기는 하는데 |
 |
헤드나 슬리브를 샤프트에 붙이는 에폭시는 90도정도에서 깨지는 에폭시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열을 가하고 빼면 빠지는거죠. |
 |
그 차는 골프백 및 그안에 골프채보다 더 비쌉니다. |
 |
365일 차안에 보관하지만 아직 문제된적은 없네요 ^^;; 차안에 넣어놔서 문제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그게 차안에 넣어놔서 그렇다고 단정하기도 어려울테고.. 제 주위분들은 트렁크에서 백 안꺼내시는분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부식이 걱정되시면 물먹는 하마 두달마다 교체하면서 넣어두심됩니다. 이건 골프클럽 때문이 아니더라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
 |
트렁크에만 10년째 보관중인데 딱히... |
 |
트렁크에 넣어둬야 언제든 대응(?)할 수 있잖아요^^ |
 |
채에는 문제 없었고 늘 제 몸이 문제였어요 |
 |
집에 들이면 마누라가 싫어해서 골프채가 아니라 제가 안 좋아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