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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이 많은데서 글쓸려니 많이 부끄럽습니다.
레슨받으면서 쓰트레스도 많이받고 이제는 깨우친부분이 많아 몇가지만 아는부분을
시작하시는 초보분들을 위해 써봅니다.
스윙은 정확도와 꾸준함은 계속해야하는 부분이고 어떻게 디테일하게 하는것은 나중문제입니다.
치는 개념만 알면 빨리 깨우칠겁니다.
1. 공을 퍼팅하듯이 쓰러치는건 절대아니다.
도끼로 공을 찍는다는 생각으로 아이언해드로 공을 찍어본다. (굉장히 중요) 다운블로우 느낌
2. 백스윙후 내리는찰라 왼발에 힘을 살짝주면서 어깨와 팔이 허느적거리면서 내리는것에 집중하라.
3. 다운스윙하면서 왼발에 체중이동이 됐다고 생각되면 해드를 던져라
나머지부분은 디테일하게 스윙궤도나 손이 어떻게 풀리고 핸드퍼스트는 어떻게 하고 릴리즈는 어떻게하는것은 천천히 하면됩니다.
저도 디테일한부분은 계속배우는 입장입니다.
골린이가 느낀것만 써봤습니다.
골포에서 많은 부분 알아가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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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블로는 찍어친다는 느낌보다 체중이동을 통해서 어드레스시 원반경을 공쪽으로 조금 이동하여 원의 최저점을 공 앞쪽으로 이동시켜 헤드가 내려가는 도중에 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체중이동 없이 찍어치기만 하면 뒷땅으로 더 큰 부상이 올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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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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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누군가에게 다운블로 전달할떄 이렇게 알려줍니다. 찍어친다는 말이 다운블로를 직역해서 그런거지 실제로 찍듯이 떄리면 손만 아프고 뒤땅이죠 컨택도 너무 찰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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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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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레슨에 몇천만원을써서 안정적인 80대초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하나 도움이 되실만한 팁을 드리자면, 프로님이 말씀하시는게 전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저에게 큰도움이 된건. 백스윙 탑이 완성되고 왼발로 체중을 옮긴다가 아니라, 백스윙탑이 완성되는 순간 이미 왼발에 체중이 올라타 있어야 합니다. 이게 한끝차이인데 천지차이의 결과가 오더라구요 스웨이도 바로잡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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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앙님 마지막 팁 적용해보니 그한끗차이가 많은깨달음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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