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플레이어님의 댓글

이쁘고 어려운채로 연습하면 할 수 있어!! 가 역효과가 될 수 있더라구요 골프가 재미 없어 지고 ㅎㅎ 쉽고 편한채로 목표 핸디까지 달성 후에 도전하는 것도 방법 같습니다.

망뤠물님의 댓글

트렉맨 같은 수치화된 데이터 분석을 해서 무슨 문제인지 알아보는 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피팅?!)
방향성이 스윙문제인지, 샤프트가 안맞는건지...
헤드는 옵셋정도 말고는 정타 아니면 방향성보다 거리 피드백 문제가 많다고 생각되고, 샤프트가 강하거나 킥포인트가 안맞아서 방향성은 문제가 있을수도 있을것 같은 사견입니다 ㅎ

novaih님의 댓글

저는 무한 반복입니다.

쉬운 아이언으로 잘맞음 → 머슬백 사용 → 연습때 잘맞음 → 머슬백으로 필드 폭망 → 쉬운아이언으로 연습
→ 쉬운거 잘맞음 → 다시 머슬백 써볼까? → 머슬백으로 연습때 잘 맞음 → 스크린 or 필드 폭망 → 쉬운채로 변경

입니다.

또예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 아 저의 골프 인생 6년 압축버전

미라큘러님의 댓글

t100 아이언 할인 참고하세요.
https://vvd.bz/cKBk
확인해보세요 도움됩니다!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되어 없을 수도 있어요.제휴 마케팅 수익제공받음

방구보이님의 댓글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서 차이가 나겠죠
평균 싱글치는 사람이 쉬운 아이언으로 바꿧다고 바로 이븐~언더로 가기는 쉽지않겠고
백돌이가 머슬백쓰다가 쉬운채쓰면 보상받는 타수가 꽤나 있겠지요
자신의 골프게임에서
아이언 실수가 나와서 타수를 잃는것인지,  그게 방향실수였는지 거리실수였는지를 파악하여
보완해나가는게 맞는것같습니다

깜돌님의 댓글

백돌이는 머슬백 쓰나 하이브리형 쓰나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어차피 못치는데..
오히려 싱글 치는 사람이 좀 더 쉬운채에 대한 보상이 클거 같습니다..

방구보이님의 댓글

싱글치는 사람은 18홀동안 아이언으로 타수 잃을만한 실수를 몇번 하지않아요
그리고 뭘로 쳐도 똑같이 잘쳐요
싱글골퍼가 아이언 바꾼다고 열발 붙이던걸 다섯발로 붙이는 상황보다
백돌이가 아이언 바꿔서 그린 놓치던걸 그린에 올리는 상황이 더 많이생긴다고 봅니다

깜돌님의 댓글

싱글은 그렇다 치고, 백돌이가 아이언 바뀐다고 그린 놓친걸 올리지도 않을거 같아서요 ㅎ;;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어차피 못 올릴 수 있는 것도 맞지만, 그린 적중 못 시킨 샷들의 품질이 다 같은 건 아니니까, 그냥 퉁쳐서 거기서 거기라도 볼 수는 없어요.
백돌이는 못 올린 샷이더라도 그린 근처에만 떨어지면 아주 확실하게 스코어가 향상됩니다. 물에 빠지거나 언덕으로 올라가면 한 타로 끝나지도 않겠죠.

gigipop님의 댓글

V300이 쉬운채는 아니지 않나요? 타감이나 관용성 다 무난한 채이지...정말 무난한 채는 양상 브랜드에서 나오는 주조채들이지 않을까 싶은데유~

여유16387226님의 댓글

상댜적이긴하지만 v300은 쉬운 채입니다….

허박님의 댓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p790ti부터 써보고 싶은 아이언은 다 써보다가 현재 미우라 베이비블레이드 쓰고 있는 백돌이로서 쉬운 채 써도 스크린이나 필드에서 드라마틱한 스코어 보정은 없더군요. 그냥 스윙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어차피 레슨 안받을거면 스코어는 거기서 거기니 맘에 드는 예쁜 채로 치자 주의입니다.

머 다친다고 이야기 하시는 분도 있는데 워낙 살살 쳐서 그런지 뒷땅이나 정타 안나도 충격 오고 이런건 못 느낍니다. 연습장에서도 아이언만 보통 1시간씩 쉬지 않고 치기도 하고요.

라베 91개도 에폰 퍼스널2 머슬, 모듀스 130x로 상당히 오버 스펙 샤프트가 껴진 아이언으로 쳤는데 제가 둔한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방구보이님의 댓글

글쓴이분에게 조언을 드리자면
골린이라고 하시는데 t100에 x100이라는 최상위급 스펙을 쓰고계시는걸 보면
거리가 많이 나실것같은데 그게 방향성을 보장못한만한 큰스윙을 가지신게 아닌지 점검해보시고
좀 더 안정적인 스윙을 만드시거나 작은 스윙으로도 지금과 비슷한 거리를 내주고 방향을 잡아줄수있는
샤프트를 피팅해보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Lestat님의 댓글

T100 X100을 쓰는데 골린이라뇨.

베이에리아님의 댓글

레알 ㄷㄷ t100 x100이면 아마끝판왕스펙아닙니까..

Lestat님의 댓글

PGA 프로 스펙이죠

언더세븐티님의 댓글

평소에 레귤러온을 밥먹듯이 하시는 거 아니면 별로 차이 안나요..
필드에서 잘 따져보면 아이언샷 그다지 많이 안하거든요..
좀 가벼운걸로 달래서 치시면 좀 플레이가 쉬워지지 않을까요?

스티보님의 댓글

제 경험으론 뒷땅 타핑 힐 토 같은 미스샷 했을때 쉬운채가 손해를 좀 감면 해주는 반면
스윙패스로 인한 열려맞고 닫혀맞을때에는 큰차이가 없더라구요

찐텐님의 댓글

제가 말주변 없이 주저리주저리 썩는데 저랑 똑같은 생각을 딱 간단명료하게 써주셨네요.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일관성이 없는데 t100을 어떻게 쓰지요 ㅎㅎㅎ

찐텐님의 댓글

제 개인적으로 난이도가 있다라고 말하는 아이언들은 실수 시 앞뒤 거리편차지 좌우거리편차는 아니었는데. (보통 미스 시 짧았고)

쉽다라고 말하는 클럽들은 오히려 정타시 너무 길었던. 대신 얇던 두껍던 미스샷이 나와도 어느정도 거리를 확보해주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좌우편차 미스샷은 어떤걸쳐도 그 궤도에 맞게 나오는듯합니다.

sidthekid님의 댓글

드 6x  아연 x100 쓰는 골린이는 본적이 없단….;;;

goal님의 댓글

골린이는 저처럼 t300 같은 거 쓰는 사람 아닌가요...

달려라비둘기님의 댓글

쉽다고 하는채들은 관용성이 좋은 클럽들이죠
탑볼을 까든 뒷땅을 까든 스윗스팟에 좀 벗어나서 맞던
거리, 방향을 꽤나 보정해주죠.
어렵다고 하는채들은 대부분 피드백이 확실한거구요.
이말인 즉슨 정타를 잘 맞추는 로우핸디캡 플레이어들은 관용성이 좋은채를 칠필요가 없고 일관성, 스핀량이 좋은 채를 쓰는거고
정타를 잘 못맞추는 +20↑ 핸디캡플레이어들은 미스를 최소화 시켜주는 관용성 좋은채를 치는거죠.
물론 포크레인마냥 뒷땅을 파거나 공대가리 까서 뱀샷나오는 탑볼 같은 미스샷은 도깨비방망이로 쳐도 똑같을거고
스윙이 잡히지 않은상태에서 스윙패스 문제로 발생하는 방향성문제 역시 도깨비방망이로 쳐도 똑같이 미스납니다.
자기 스윙을 잡는게 최우선이고 클럽은 추후문제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