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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간 거리 중간 거리가 남았을때 !
질문 |
싱글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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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1-23 14:50:22 조회: 5,672  /  추천: 5  /  반대: 0  /  댓글: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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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처럼 클럽간 거리차이 중간 거리가 남았을때 어떻게 클럽을 선정 하시나요?

 

예를 들어 P웨지로 125M A웨지가 100M 풀샷 이라면~

 

115M는 어느 클럽을 선택 하시는 편인가요?

 

-. 저는 목표거리 보다 길게 치는걸 싫어해서 A웨지를 세게 휘두르는 편입니다;;

  

 

 

찾아보면 클럽은 긴거리 기준으로 잡고 맞춰 치는게 짧은 채를 강하게 치는것 보다

 

실수를 줄일 수 있다고는 하는데 자기만의 노하우가 있지는 않으실지 궁금하네요 ^^;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공략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핀이 백핀이면 짧아도 온이니까 짧은 채를 더 눌러 쳐 거리를 더 보내는 시도를 할 것이고,
앞판이면 길어도 괜찮으니 긴 채로 컨트롤 샷을 할 것이고,
쳐야하는 샷의 스탠스가 왼발이 높아 볼 탄도가 더 높아진다면 긴 채를 잡을 것이고,
스크린 등의 상황에서 그린 퍼팅 라이를 고려한다면 낮은 지대가 있을 파란색 쪽이 핀 앞인지 뒤인지를 보고 칠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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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상황을 순식간에 파악에서 채를 휙! 들고 가야 되는게 그게 안되서요 ㅎㅎ 두가지 클럽을 들고 가서도 고민을 하고 있으니;; ㅎㅎ 위 변수에 바람까지 추가되면 머리가 아주 복잡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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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에 백퍼 동의합니다.
115m 면 그린이랑 핀이 보이는 거리일텐데,
 핀이 그린내에 중핀, 뒷핀이면 A로
 핀이 그린 내에서 앞핀이면 P로.
핀에 바로 붙이는게 베스트지만, 일단 그린에라도 올려두면 목표 달성이라고 봐야지요.

100m 이상의 아이언 형제들 거리를 90% 컨트롤이나 110% 파워로 원래 거리에서 +- 10m 보내는 건 진짜 어렵더라고요.
80m 이내의 웨지는 가능한 것 같기도 하던데 (물론 사전에 연습을 많이 했겠지요.. ^^)
힘빼나 더 주나 항상 거기서 그거리..
사전에 연습을 많이 해 뒀다면 모를까 필드에서 바로 적용하는 건 완전 비추라고 봅니다..

    1 0

질문의 의도를 너무 정확하게 파악해 주셨습니다. 100%를 110% 90% 만드는 노하우가 있으신지 궁금 했습니다.ㅎㅎ

    0 0

저는 긴채를 조금 짧게 잡고 칩니다!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세게 치려고하면 꼭 뒤땅이나 삑이 많이나서요.

    0 0

긴 채를 짧게 잡고 맞춰 치려니 임펙이 더 좋아지는 건지 거리가 줄지 않더라구요 ㅠㅠ

    2 0

맞아요 ㅋㅋㅋㅋ
너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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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미터 간격이면  중간 각도로 채를 하나 구입하겠습니다. ^^
이지선다면 전 짧게 치는 것을 선호합니다.

    1 0

이 문제가 웨지를 4~5개씩 들고 다닐 수가 없으니까요 ㅠㅠ 각도 2도 차이 클럽으로  딱 5M 차이 맞춰서 보낼 자신도 없구요 ㅎㅎ 질문의 의도도 두가지중 한나를 선택 한다면 이었습니다.

    0 0

짧게 잡고 치는게 좋던데요!

    0 0

긴 거리 클럽을 짧게 잡고 친다는 의미 이신거죠? 저 처럼 짧은 거리 클럽을 세게 치는게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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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9번이나 p 한주먹 정도 짧게 잡고 칩니다!

    0 0

앞핀, 뒷핀에 따라 위에 글 처럼 하면 되는데..
보통 큰거 1인치 정도 짧게 잡고 치면 그사이 거리 떨어지긴하더라구요...

    0 0

역시 클럽을 짧게 잡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시네요 다른 노하우도 궁금했습니다~ ㅎㅎ

    0 0

짧게가는걸로 드로우를 치거나
길게 가는걸 짧게 잡고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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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드로우로 런거리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법도 있군요!!

    0 0

헐 구질로도 컨트롤 하는군요.... 고수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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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길게 가는걸 짧게 잡고 칩니다. 짧은걸로 세게 칠라고 하면 되려 많이 뜨거나 터치 안좋아져서 더 망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0 0

네 대부분이 강하게 칠때의 실수를 조심하시더라구요. 저는 짧아도 된다 라는 생각으로 조금 빠르게 치고 있어요.

    0 0

컨트롤샷이나 짧게 잡고 공을 왼발앞에 놓고 치면 좀 짤게 나갑니다.

    0 0

네 그 방법으로 하면 아예 길거나 아예 짧아 버려서요 ㅎㅎ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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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미터, 100미터라면 중간에 하나를 더 끼워 넣는게 맞지 않을까요?

    0 0

예시를 좀 과하게 하긴 했습니다 ㅎㅎ 7번 150 8번 140 일때 145는 어떻게 칠까 이런 느낌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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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잡고 하프스윙 하면 얼추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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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하프 스윙을 해볼라 치면... 생크 나거나 부~~웅 뜨거나... 더덕샷도 나오고...하..하..;;
잘 쳤다 했는데 너무 짧거나요;;

    0 0

저는 P(44도) 120m, 48도 100m 중간은 P 짧게 잡고 칩니다.
이상하게 48도 100m, 52도 90m, 56도 80m 나가네요. ㅎㅎ

    0 0

그렇죠! P랑 48사이 애매할때 있으시죠?! ㅎㅎ

    0 0

앞핀 115미터 남았으면 125미터 치고
뒷핀 115미터 남았으면 100미터 치는게 나은거 같아요.
괜히 힘 조절해서 거리 맞추려다가 실수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중핀 115미터 남았으면 그래도 125미터 칩니다.
기분상 짧아서 못 올린거보다 잘 맞아서 뒤로 그린 지나갔다고 하는게 기분이 좀 더 좋더라구요.

    0 0

보통은 런도 있을 수 있으니까 짧게 치는게 좋지요..
저는 탑핑 날때도 있어서 앞쪽 벙커만 없다면야 짧게 치는 걸 선호합니다.

아이언 멀리 쳐봐야 머하겠어요 ㅎㅎㅎㅎ 거리 부심에 괜히 한클럽 더보고 치다가 막창 나고 게다가 OB면, 그리고 가끔 P들고 탑핑 나면 30m 씩 더가기 때문에,, 스스로 한심해 지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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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길게 쳐서 실수 하면 복구가 안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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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핀/앞핀 딱 이러면 순간 판단에 도움이 되는데 애매 할때 클럽 고르는데 시간이 걸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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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10% 가 불가능해서 90%로 짧게 치는걸 선호호합니다. 강하게 칠려 하려면 욕심때문인지 엎어 치던가 아님 열려서 슬라이스나서 망하더라구요. 차라리 전 짧아서 어프로치 하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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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조절해서 맞게 쳐보지만 아예 짧은건 어쩔수 없다! ㅎㅎ 마인드는 비슷하지만 큰 실수를 줄이는 방법으로 괜찮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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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한 분들의 방법들과 더불어... 여러가지 상황이 있겠지만 저는 바람이 없다는 전제 하에 긴 클럽을 잡고 볼 포지션은 반개 왼 쪽, 클럽 페이스 살짝 오픈 후 풀스윙으로 칩니다. 그러면 원래 클럽 거리의 딱 5-7미터만 덜 나가서 좋더라구요. 런도 적어서 다음샷 공략하기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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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클럽을 조금 띄우는 페이드 구질로 샷을 한다! 짧은 거리 클럽을 드로우 치는것과 반대로 그린공략에 좋은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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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3개 가져가서 그린 중앙 찍고 그 거리 맞춰서 칩니다. 어차피 제 실력이 모자라서 핀에 딱딱 붙을것도 아니라 거리 맞춰 친다는 생각 보다는 그린 중앙으로 보내고 퍼팅하자는 주의 입니다. 벙커를 주의 해야 하는 상황이나 핀 뒤로 오르막이어서 내리막 퍼트 가능성이 높을경우 짧은 클럽을 잡습니다.

웨지간 거리 남을 경우는 이건 100미터 가는 샷이다 생각하고 칩니다. 웃기게 들리실수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칠 경우 신기하게 거리가 맞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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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미터 가는 샷이다!' 를 긴클럽을 잡고 생각하시나요 짧은걸 강하게 치면서 하시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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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짧은걸 강하게 칠려고 했습니다.
근데 웨지는 강하게 치면 높이만 솟구치고 거리는 더안나가서,
긴걸 짧게 잡고 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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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클럽 잡고 컨트롤 샷 하는대 5미터 단위로 딱딱 끊을 실력이 안되니 그냥 이정도면 90미터겠지 생각 하고 치면 효과가 있었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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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클럽 짧게 치고자 할때 두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하나는 클럽을 1인치정도 짧게 잡고 치는방법 - 사실보통 반클럽보다 너 나가는경우가 있습니다. 뒷핀이나 중핀, 핀앞 장애물이 없을경우 보통 이렇게 칩니다.
두번째는 공을 한개정도 왼발에 놓고 칩니다. - 반클럽~ 아니면  짧게 나가지만 탄도가 높아 캐리는 아래클럽보다 좀더 멀어집니다.  앞핀 내지는 핀앞에 장애물이 있을때는 거의 이렇게 칩니다.  스윙의 템포나 크기로 거리조정을 해보겠다는 욕심은 애저녁에 버렸습니다.
물론 맘먹은대로는 안됩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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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위치를 옮기는 방법은 컨텍을 잘못하는 경우에 불상사가 커져서 부담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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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연습장에서 연습해 두시면 그리 어렵지 않을 거에요. 물론 요즘같은 잔디 컨디션에서는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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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공략에 따라 혹은 현위치 라이에 따라 클럽선택하는 건 이미 잘 아실 듯 하고..
단지 언급하신 그 거리 뿐 아니라 다른 클럽들도 공통적용인데..
3/4스윙 (레이저스윙 / 75% 스윙)은 꼭 연습하셔야 할 것 같아보입니다.

PW / AW 뿐만아니라 다른 상황 이를테면 바람 완전 심한 7번 거리에서도
5번 혹은 6번잡고 3/4스윙 돌리면 궤도가 낮아지면서 공이 안죽고 근처로 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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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샷 느낌 살짝 오픈 스탠스로 "가거라 나의 공아~!!!" 피니쉬 딱 끊어 주는 샷! 좋은데 오히려 더 긴 클럽을 잡아야 해서 연습안한 몸뚱이로는 거리 가늠이 안되긴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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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위치나 그린 상태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저는 심리적으로 차라리 짧은게 어프로치 홀컵 근접율이 높아서 짧게 잡는 편이기는 합니다. 핀 뒤쪽에서 치면 꼭 와따가따 하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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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저도 길게 치는것 보다 짧게 치는걸 선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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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거리 남으면...
제 클럽들을 탓하며 클럽을 싹 바꿉니다...그게 옳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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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갯수는 14개.... 아마추어가 15,16개 있어도 누가 뭐라하겠냐만은..ㅎㅎ 웨지를 5개씩 써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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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미만은 뭔 들든 컨트롤샛으로 10미터 오차내로 쳐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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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채로 L TO L 똑딱이로 치면 얼추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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