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그러면 승인이 안나서 아예 사용할 수 없죠. 아마도 그 문제 자체는 지목변경 등이 이루어졌다든지 해서 이미 끝나 있지 않을까 짐작합니다.

기사에 나온 건 아마 이걸 겁니다.
원래 골프장 지으려면 농지를 다수 매입해야 하는데 회사 명의로는 농지취득자격증명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회사 관계자가 농지취득자격증명을 얻어서 매입해야만 하는 구조. 신청서에는 계속 농사 짓겠다고 써넣지만 대부분 뻥인거죠. 달리 방법이 없다 보니 신청명의인이 처벌 총대까지 메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