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둘 다 프로를 꿈꾸며 열심히 연습중이죠.
여러분들은 누가 더 가능성있다고 보세요?
워낙 어려운 길이라 둘 다 쉽진 않아보이지만,
전 그래도 야구선수가 조금 더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요.
조금만 더 잡히면 결국 해내지 않을까 싶구요.
반면 개그맨은 너무 아쉽네요.
응원이야 하지만, 스윙이 점점 산으로 가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악플도 많고, 아쉬워하는 팬들 댓글도 다 악플이라고 생각하고...고집도 쎄보이고...
그리고 레슨프로도 자주 바꾸는데 ...
그냥 정석으로 잘 가르치는 프로한테 가면 좋으려만,
물론 본인이 잘 알아보고 주변에서 추천해줬으니 갔겠죠?
암튼 둘 다 포기하지않고 해내길 바라봅니다.
댓글목록
|
그만큼 프로의 길이 절대 쉬운게 아니니까요... 그래서 다들 안타까워한다고 봅니다
|
|
냉정히 둘다 못한다고 봅니다 |
|
프로 준비하려면 유투브를 안해야죠 |
|
이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ㅎㅎㅎ |
|
유튜브가 더 도움이 된다 생각해요.. 수많은 프로들을 만나고 필드레슨도 공짜로 받고 그리고 멘탈훈련이 제대로 될것입니다. 여러 아마추어 대회 나가보면서 일반 내기의 멘탈과 방송이나 누가 지켜보고 있는데서의 멘탈은 사이즈가 다릅니다. |
|
2는 윤석민?
|
|
상무상...? |
|
하나의 유튜브 컨텐츠찍는거죠 ㅋㅋ 이슈몰이 |
|
유상무랑 윤석민인가보네요 |
|
1은 모르겠고 2는 잘치지만 저렇게 잘쳐도 프로는
|
|
프로골퍼중에 개그맨 지망생은 알고 있습니다만... |
|
ㅋㅋㅋ 웬지 알거 같네요. |
|
그렇죠 그사람이 개그맨 하는게 더 빠를듯 ㅋㅋ |
|
ㅋㅋㅋㅋㅋ 누군지 감이 확 왔습니다.
|
|
0% 말씀이시죠? ㅋㅋㅋ |
|
그냥 이런거 실명써두되지 안나요...? ;; |
|
2는 정말 한끗차이인거 같은데
|
|
둘다 즐겨보고있긴한데 약간 접근법이 다른것같습니다
|
|
망가지고 다시 살리는것도 컨텐츠죠 |
|
뭐.. 현역 때 많이 버신 분.. 이제 골프 취미로 하면서.. 유튜브 수익까지 얻으니..
|
|
윤석민은 엄청잘하던데.. |
|
길게 보고 가면 이제 3년 준비했는데 저는 1번도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결국 선발전 가면 멘탈싸움 아니겠습니까 |
|
1번은 태생적으로 재능이 없는데 노력을 잘못하고있습니다노력의 방향도 중요한대 방향도 자꾸 산으로 가는것 같아요
|
|
냉정하게 유상무는 가능성이 1도 없다고 봅니다... 스윙이 진짜 점점 산으로 가더라구요
|
|
유상무는 머리가 나빠서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스윙 바꿔대는 게 컨텐츠라면 유투버로서는 아주 훌륭합니다만, 골퍼로서는 독이죠. 볼 품 없고 찌그러진 그릇이라도 잘 다듬고 닦으면 언젠가는 빛을 발할 텐데, 녹여서 계속 새로운 모양 만들고 있다면 빛나기는 요원하죠. |
|
스파르타92107836님의 댓글 스파르타921078…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유상무는 잘풀리면 김국진 코스.
|
|
개그맨들 중에서는 그나마 변기수나 정명훈이 프로테스트에 도전해볼한 실력자들이던데.... |
|
프로의 벽은 매우 높습니다.. 절대는 아니지만 99.9% 불가능입니다. |
|
유상무는 힘들어 보이고요..
|
|
유상무는 스윙을 배울게 아니라 몸을 만들어야 가능할듯
|
|
김국진 행님도 프로에 실패 하셨다고 들었는데요 그만큼 프로는 진짜 쉽지 않은 듯
|
|
김국진씨는 거리가 발목을 잡았다고 하더군요. 숏게임이 진짜 좋은대 드라이버가 240을 못넘기다 보니 세컨에 투온을 못하고 어프로치로 붙여서 파를 잡았다내요. 1,2라운드는 집중력으로 어떻게 되지만 3,4,라운드 가면 무너질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
|
ㅎㅎㅎ 유튜브로 떼돈 버실거 같은데. 걱정안해도 될듯 |
|
연예인 걱정은 머라죠..
|
|
탤런트도 있잖아요. 프로 시험 여러 본 분. 유튜브 남프로님과 같이 하는분이요.
|
|
두사람 다 구독자인데요. 유상무의 경우 최근 스윙교정은 괜찮아 보입니다. 그리고 안주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는 모습도 보기 좋고. 저에게도 동기부여되네요. 윤석민의 경우 본인이 의지만 있으면 프로 가능해보입니다 |
|
유상무는 컨셉이 아닐까 하네요.
|
|
유상무가 힘들거 같다는데 1표.
|
|
야구선수는 유튜브를 접어야 가능할거 같은데.. 요즘 프로들하고 라운딩 하면서 많이 배운다고 하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위에 코멘트들 보니 오히려 멘탈 트레이닝이라 볼 수도 있겠네요. 전에 아깝게 떨어졌다 하니 곧 되지 않을까 싶네요. |
|
중꺽마죠. |
|
유상무는 관종이죠.
|
|
윤석민은 컷통과 했다고 한거 같던대 아닌가 보내요. 1,2라운드는 잘해도 3일째부터 벌어진다고 하더군요. 4일 내내 집중해서 친다는게 어려운일 이다 보니 아무래도 윤석민 선수는 운동 경험이 있어서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
한번 컷통과 했다고 들었어요. 그것도 좋은 성적으로 |
|
애초에 유튜브가 없이 그만큼 필드 많이 나가면 비용 감당하기도 어렵지 않을까요. 그리고 윤석민같은 경우 그많은 프로들 상대로 스파링(?) 하기도 어려울꺼고요. |
|
폼이나 실력을 제가 평가할수 있는 영역은 논외이고, 프로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되든 안되든 매월 테스트가 있는것도 아닌데, 프로테스트는 계속 나갔어야죠. 그게 다 경험인데요.
|
|
1은 점점 그냥 어그로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자극적인 제목달고 스윙은 산으로가고... 뭐하는지 모르겠고.... |
|
fwnsfghlzjhp님의 댓글 fwnsfghlzj…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윤석민은 쌉가능이죠
|
|
개그맨은 컨셉이고 시청시간 늘리는 걸로 보이긴 합니다. 유투브 특성상 어그로끌고 시청시간 늘리면 되는건데 당연히 더 가늘고 길게 가려고 하는거같습니다. 프로가 되냐마냐는 유투브에서 보이는것만으로 판단할순 없을거같아요 다만 골프를 좋아하는 일반인들은 시간 돈 제약이 많아 너무 하고싶어도 못하는데 본인은 쪽집게 과외선생에 고액과외를 받고 한량처럼 골프만 하면서 돈도 버는데 댓글과 시청자들을 ‘너흰 이런것도 모르지? 이게 프로가되는 과정이야’ 라는 어줍잖게 가르려드는 가소로움이 개탄스럽습니다. 무엇인가에 프로페셔널이 된다는건 재능과 노력 그리고 운이 복합적으로 작용할진데 재능도 없는 사람이 누굴 가르치려 든다는게 어이가 없기도 하구요 ㅎ |
|
1번 처음에 진지하게 노력하길래 응원했는데
|
|
개그맨은 절대 불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