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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준비하는 개그맨과 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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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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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1-19 07:56:54 조회: 11,427  /  추천: 9  /  반대: 0  /  댓글: 52 ]

본문

두 채널 다 구독자입니다.

둘 다 프로를 꿈꾸며 열심히 연습중이죠.

여러분들은 누가 더 가능성있다고 보세요?

워낙 어려운 길이라 둘 다 쉽진 않아보이지만,

전 그래도 야구선수가 조금 더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요.

조금만 더 잡히면 결국 해내지 않을까 싶구요.

반면 개그맨은 너무 아쉽네요.

응원이야 하지만, 스윙이 점점 산으로 가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악플도 많고, 아쉬워하는 팬들 댓글도 다 악플이라고 생각하고...고집도 쎄보이고...

그리고 레슨프로도 자주 바꾸는데 ...

그냥 정석으로 잘 가르치는 프로한테 가면 좋으려만,

물론 본인이 잘 알아보고 주변에서 추천해줬으니 갔겠죠?

암튼 둘 다 포기하지않고 해내길 바라봅니다.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그만큼 프로의 길이 절대 쉬운게 아니니까요... 그래서 다들 안타까워한다고 봅니다
운, 노력, 재능 어느 하나라도 빠져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0살도 더 전에 시작해서 십몇년을 갈아넣어도 프로 통과 못하고 좌절하는 연습생들이 수두룩 빽빽한데요...

    0 0

냉정히 둘다 못한다고 봅니다

    1 0

프로 준비하려면 유투브를 안해야죠

    10 0

이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ㅎㅎㅎ

    0 0

유튜브가 더 도움이 된다 생각해요.. 수많은 프로들을 만나고 필드레슨도 공짜로 받고 그리고 멘탈훈련이 제대로 될것입니다. 여러 아마추어 대회 나가보면서 일반 내기의 멘탈과 방송이나 누가 지켜보고 있는데서의 멘탈은 사이즈가 다릅니다.

    1 0

2는 윤석민?
1은 누구인가요?

    0 0

상무상...?

    0 0

하나의 유튜브 컨텐츠찍는거죠 ㅋㅋ 이슈몰이

    0 0

유상무랑 윤석민인가보네요

    0 0

1은 모르겠고 2는 잘치지만 저렇게 잘쳐도 프로는
힘들어보이는 벽이 있는듯

    1 0

프로골퍼중에 개그맨 지망생은 알고 있습니다만...

    17 0

ㅋㅋㅋ 웬지 알거 같네요.

    0 0

그렇죠 그사람이 개그맨 하는게  더  빠를듯 ㅋㅋ

    1 0

ㅋㅋㅋㅋㅋ 누군지 감이 확 왔습니다.
매우 동감이요.

    0 0

0% 말씀이시죠? ㅋㅋㅋ

    0 0

그냥 이런거 실명써두되지 안나요...? ;;

    3 0

2는 정말 한끗차이인거 같은데
눈앞의 벽만 넘으면 될꺼같아요

1은 뭐 하는지 모르겠어요
맨날 깨닳았다! 이렇게만 하세요 하고 영상올리는데
프로도 아닌ㄷ 레슨 영상을 뭐하러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초반엔 아마추어 눈높이에서 느끼는 점을 공유하는건줄 알았는데
맨날 느낌이 달라지는데 그걸로 영상찍고 ㅋㅋ

차라리 홍인규 같이 명랑으로 필드 채널로 갓으면 더 나앗지싶어요

    5 0

둘다 즐겨보고있긴한데 약간 접근법이 다른것같습니다
윤석민선수는 훈련을 빡세게 하고있나요? 유투브에는 훈련얘기는 거의 안나와서요

    0 0

망가지고 다시 살리는것도 컨텐츠죠

    0 0

뭐.. 현역 때 많이 버신 분.. 이제 골프 취미로 하면서.. 유튜브 수익까지 얻으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프로야 되면 좋고 안되도 뭐가 문제겠습니까.. 선수뛸것도 아닌데..

    3 0

윤석민은 엄청잘하던데..

    4 0

길게 보고 가면 이제 3년 준비했는데 저는 1번도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결국 선발전 가면 멘탈싸움 아니겠습니까

    0 0

1번은 태생적으로 재능이 없는데 노력을 잘못하고있습니다노력의 방향도 중요한대 방향도 자꾸 산으로 가는것 같아요
안타깝습니다

무엇보다 스윙이 전혀 간지가 안나고 진짜 못치는 사람 같아보여서.. 안타깝습니다

    0 0

냉정하게 유상무는 가능성이 1도 없다고 봅니다... 스윙이 진짜 점점 산으로 가더라구요
반면 그래도 윤석민은 엘리트 체육을 어렸을때부터했기때문에 출발선 자체가 좀 다르다고 봐야죠.

    7 0

유상무는 머리가 나빠서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스윙 바꿔대는 게 컨텐츠라면 유투버로서는 아주 훌륭합니다만, 골퍼로서는 독이죠. 볼 품 없고 찌그러진 그릇이라도 잘 다듬고 닦으면 언젠가는 빛을 발할 텐데, 녹여서 계속 새로운 모양 만들고 있다면 빛나기는 요원하죠.

    5 0

유상무는 잘풀리면 김국진 코스.
운동선수가 아무래도 잘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뭐가됐든 운동으로 이뤄본 경험 의지 재능 피지컬.

    0 0

개그맨들 중에서는 그나마 변기수나 정명훈이 프로테스트에  도전해볼한 실력자들이던데....

    0 0

프로의 벽은 매우 높습니다.. 절대는 아니지만 99.9% 불가능입니다.

    0 0

유상무는 힘들어 보이고요..
윤석민은 올해나 내년쯤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튜브가 문제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유튜브가 더 도움이 될것입니다.
더 많은 프로들을 만나고 그들과 같이 치고 조언도 얻고 유튜브에 올라오는게 다가 아니기도 하고요.
그리고 유튜브를 하게되면 멘탈 훈련이 아주 제대로 될것입니다.
프로테스트는 웬만한 아마대회보다 압박감이 심할것입니다.
공도 이미 잘 치고 있고 프로테스트 가서 한 라운드지만 언더도 쳐봤다고 하니 조만간 성과를 내지 싶네요.

    4 0

유상무는 스윙을 배울게 아니라 몸을 만들어야 가능할듯
그리고 라이브 보면 룰도 잘 안지켜서 좀 애매해요
디봇에서 공빼기 이런거나 하고 있고...
윤석민은 유튜브 접고 집중하면 가능할수도...
근데 유튜브 하듯이 하면 어려울듯 합니다
사람들이 윤석민 장타보려 유튜브 보니 본인도 그냥 맨날 질러대죠

    0 0

김국진 행님도 프로에 실패 하셨다고 들었는데요 그만큼 프로는 진짜 쉽지 않은 듯
그냥 도전하는 삶이 찐 부럽네요

    0 0

김국진씨는 거리가 발목을 잡았다고 하더군요. 숏게임이 진짜 좋은대 드라이버가 240을 못넘기다 보니 세컨에 투온을 못하고 어프로치로 붙여서 파를 잡았다내요. 1,2라운드는 집중력으로 어떻게 되지만 3,4,라운드 가면 무너질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0 0

ㅎㅎㅎ 유튜브로 떼돈 버실거 같은데. 걱정안해도 될듯

    1 0

연예인 걱정은 머라죠..
어차피 컨텐츠라서 안따는지 못따는지 몰라도
따면 컨텐츠가 없어지니 그냥 하겠죠
프로 딴다고 대회나갈것도 아니고..

    0 0

탤런트도 있잖아요. 프로 시험 여러 본 분. 유튜브 남프로님과 같이 하는분이요.
작년에 테스트 떨어지자마자 유튜브하면서, '여러번 도전했으니 이젠 그만 하려구요' 라고 하는 분위기인거 같았는데.. 완전 반전 멘트가..
'이제 시작 입니다. ..'  개인적으로 너무 당황스러워서 그 뒤로는 본적이 없어요..  무슨 비하인드스토리가 있는줄 알았어요..

    0 0

두사람 다 구독자인데요. 유상무의 경우 최근 스윙교정은 괜찮아 보입니다. 그리고 안주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는 모습도 보기 좋고. 저에게도 동기부여되네요. 윤석민의 경우 본인이 의지만 있으면 프로 가능해보입니다

    1 0

유상무는 컨셉이 아닐까 하네요.
예전에 힘빼고 치던 스윙이 더 좋아 보였는데.

    0 0

유상무가 힘들거 같다는데 1표.
이유는 고집스러워 보이는 이미지인데 거의 맞는거 같네요.
그 고집때문에 골프 프로 도전 힘들게 계속 하고 있는데..
지나친 고집때문에 진득하게 배우는 과정이 없는거 같아요.
적당히 가르치기만해도 믿고 꾸준히 가야할텐데 프로 계속 바뀌면 폼이 계속 바뀌니. ㅋ

    1 0

야구선수는 유튜브를 접어야 가능할거 같은데.. 요즘 프로들하고 라운딩 하면서 많이 배운다고 하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위에 코멘트들 보니 오히려 멘탈 트레이닝이라 볼 수도 있겠네요. 전에 아깝게 떨어졌다 하니 곧 되지 않을까 싶네요.

    0 0

중꺽마죠.

    0 0

유상무는 관종이죠.
예전 옹달샘 영상보면 확연히 보입니다.
대놓고 관종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구요.
말로는 진심 프로 도전이라고는 하지만...
관종스탠스는 그대로라.. 방법을 아니.. 그래서 폼을 계속 바꾸고 이거다 이러면서 이야기하고 또 바꾸고..
프로는 안될것 같아요..

    0 0

윤석민은 컷통과 했다고 한거 같던대 아닌가 보내요. 1,2라운드는 잘해도 3일째부터 벌어진다고 하더군요. 4일 내내 집중해서 친다는게 어려운일 이다 보니 아무래도 윤석민 선수는 운동 경험이 있어서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0 0

한번 컷통과 했다고 들었어요. 그것도 좋은 성적으로

    0 0

애초에 유튜브가 없이 그만큼 필드 많이 나가면 비용 감당하기도 어렵지 않을까요. 그리고 윤석민같은 경우 그많은 프로들 상대로 스파링(?) 하기도 어려울꺼고요.

    0 0

폼이나 실력을 제가 평가할수 있는 영역은 논외이고, 프로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되든 안되든 매월 테스트가 있는것도 아닌데, 프로테스트는 계속 나갔어야죠. 그게 다 경험인데요.
입사할때 면접이나, 수능 모의고사나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프로테스트 한번을 안보면서 프로 준비한다는것은 진정성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테스트는 계속 봐야죠!!

    0 0

1은 점점 그냥 어그로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자극적인 제목달고 스윙은 산으로가고... 뭐하는지 모르겠고....

    1 0

윤석민은 쌉가능이죠
상무님도 삽질하다가 요즘 괜찮던데요
그래도 상무님은 불가능이에요

    0 0

개그맨은 컨셉이고 시청시간 늘리는 걸로 보이긴 합니다. 유투브 특성상 어그로끌고 시청시간 늘리면 되는건데 당연히 더 가늘고 길게 가려고 하는거같습니다. 프로가 되냐마냐는 유투브에서 보이는것만으로 판단할순 없을거같아요 다만 골프를 좋아하는 일반인들은 시간 돈 제약이 많아 너무 하고싶어도 못하는데 본인은 쪽집게 과외선생에 고액과외를 받고 한량처럼 골프만 하면서 돈도 버는데 댓글과 시청자들을 ‘너흰 이런것도 모르지? 이게 프로가되는 과정이야’ 라는 어줍잖게 가르려드는 가소로움이 개탄스럽습니다. 무엇인가에 프로페셔널이 된다는건 재능과 노력 그리고 운이 복합적으로 작용할진데 재능도 없는 사람이 누굴 가르치려 든다는게 어이가 없기도 하구요 ㅎ

    3 0

1번 처음에 진지하게 노력하길래 응원했는데
어느순간엔 관종놀이에 광고에 협찬받고, 영상올라오는것도 어그로성이라 꼴보기 싫던데..전 아예 채널삭제 ㅋ

    0 0

개그맨은 절대 불가능.
무한 숏게임과 퍼터 연습 병행하면서 선출 라운드 계속 도전해도 가능성 있을까 말까인데, 아직 유레카 어쩌고 하면서 유투브 개그 관종 삽질중.. 고집도 더럽게 쌔고 생각도 유연하지 못함.

야구선출은 좀만 더 진지하게 임한다면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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