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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니는 연습장 레슨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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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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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1-18 10:38:45 조회: 5,997  /  추천: 5  /  반대: 0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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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회원 들어오니 귀신같이 알고 레슨해주고 있네요.
저것도 병인듯..
공 치는거 보니 레슨 받아야겠던데 참...
프로 바로 앞에서 레슨하는거 보니 얼굴도 보통 두꺼운게 아닌듯 싶네요.
왜들 못 가르쳐서 안달인건지...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한국인 특성 오지랖이죠..ㅎ
군대는 내가 더 고생했고, 게임도 내가 더 잘하고, 골프도 내가 알고있는게 정답이고..
책한권만읽은사람이 안읽은사람보다 더 무섭다자나요ㅋㅋ 전 그냥 그려러니 하긴하는데 라운드는 상급자, 연장자랑 잘 안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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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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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연습장에서 막아야할텐데 멀뚱히 보고 있는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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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회원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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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도 보면
80타 밑으로치면 오히려 말이 없고
90타 대가 제일 말이 많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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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을때긴 한데 남한테 레슨할 실력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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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돌이 : 골프 재미있다고 주변에 추천한다.
90타 : 내가 아는것을 남들에게 가르치려고 한다.
싱글 : 알아도 모른척 한다.
프로 : 돈받고 가르쳐준다.

    5 0

구력이 쌓일수록 이 명언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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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공감합니다... 백돌이때 이것저것 알려주고싶어안달이엇으면 지금은.... 내가 천만원이상써서배운걸 남에게 공짜로 가르치면서 스트레스 받기싫어서 굳이...... 이야기 안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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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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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이먹은 사람의 추태 일텐데요

젊은 사람이 저렇게 오지랍부리는건 본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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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면 골퍼로는 젊은 나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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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일수록 과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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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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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어느 인도어에서는 레슨프로가 아주머니회원을 반말섞어가며 계속 갈구듯이하는데 왜저걸 그대로냅두는지 이해가안되더라구요.
계속 한숨쉬며 그것도못하냐는식으로 짜증내며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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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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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한국에 왜이리 그런 사람이 많을까요? 참 희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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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연습장에도 한 명이 그러더니 여기도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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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어느 연습장이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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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은 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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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타석뒤에서 껌딱딱 계속하시는 분이.. 어쩔수없이 이어폰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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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보는 유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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