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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께 여쭤보니 골절의 자연회복속도가 연습으로 인한 피로누적보다 빠르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픔 가슴 부여잡고 그대로 맨날 연습장 다녔습니다.
비록 운전중 방지턱 넘을때마다 숨이 안쉬어지긴햇는데 연습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안심하시고 연습에 매진하세요, 갈비뼈 골절은 휴식 사유가 되지 못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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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방지턱넘을떄 숨안쉬어지는거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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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면 회복이 더 파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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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힘주고 연습하시면 안아픔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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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경험상 뼈나 인대가 손상되고 회복할 때는 움직이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제가 발목 다치고 기브스한채로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영구적으로 발목이 안좋습니다. 잔통증이 있어요.. 그게 몇년 가고 지금 6년 정도 지났는데 일상 생활에는 지장없지만 운동 심하게 하면 예전 발목 수준의 버팀 능력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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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는 케이스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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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렇게 연습하다가... 골절된 뼈가 주변 조직을 조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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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쳐서 갈비가 아픈적이 한번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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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가벼운 갈비뼈 부상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