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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GA 에서 26년부터 골프공 비거리 제한 룰을 실시한다고 해서 작년에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나누었었는데요~
'골프라는 스포츠의 본질적인 부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라는 내용이 이번 규제의 핵심적인 내용인 듯 합니다.
그래서 문득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했습니다.
Q: 비공인 골프공의 시대? 온다? 안온다?
공인 받지 못한 골프공 = 멀리가는 골프공
기능이 부족한 공 = 선수용 볼
기능이 뛰어난 공 = 아마추어용 볼
이런 논리라면 여러분은 어떤 골프공을 사실까요?
1) 무조건 프로들이 사용하는 골프볼 따라 쓴다!
2) 기능도 안 좋은 볼을 왜삼? 무조건 아마추어용 비공인 볼 산다!
3) 둘 중에 저렴한걸로 산다.
뭐 설문 결과를 어디에 쓰는건 아니지만 ㅋㅋㅋ 골포 회원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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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이가 들고 파워가 줄면서 언제가부터 3피스도 가끔씩 커버가 안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비거리 차이보다는 그린에 떨어졌을 때 백스핀이 더 문제이긴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출시된다면 아마추어용 볼이 기대가 되긴 합니다. 어떤 마법같은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잖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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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쳐도 멀리가고 탁쳐도 빡빡 스는 치트키 같은 공이 나오면 쳐보고 싶을 것 같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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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규칙이 하라는 대로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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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 회사에서 늘보님 글을 아이디어로 뭔가 개발하는건 아니겠죠?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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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토맥스같은 넘사벽 가격대 볼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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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스핀이 잘 먹고, 우드는 스핀이 덜 먹으면서 내구성도 좋고 타감도 좋은 볼이 현재 독보적인 판매량을 가지고 가고있는데, 아직 저가 브랜드들까지 상향평준화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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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비공인 골프공 있어도 안사잖아요. 드라이버도 마찬가지고. 각자 선택에 따라 갈릴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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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거요. 업체 마케팅에 놀아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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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GA, R&A 규정대로 골프공 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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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보다 정확도가 우선인게 골프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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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어차피 골프공 제조사에서 정리를 해줄 것 같습니다. 기다려 봐야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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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공인외엔 다 똑같은 비공인이 되는건데요. 공인을 쳐봤는데 비거리박살난다면 아마추어들은 이제부터 비거리비공인위주로 사용하게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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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흰색 Used 볼......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