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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프 시작한지는 4개월 정도 된 골린이 입니다.
종종 지인들과 스크린을 다니는데 퍼터가 잘 안되네요... 장비가 문제라는 건 아니지만!
기존 퍼터가 너무 오래돼서 이왕 좋은 퍼터를 사서 연습도 하고 좀 적응을 해보고자 합니다.
기존 퍼터는 핑 i시리즈 B60 역그립 잡고 쓰고 있습니다.
(정립된 스트로크 스타일은 없지만, 아크 스트로크보다는 직진 스트로크 스타일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구매하고자 하는 퍼터는 말렛형으로 아래 두개 생각하고 있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외에도 다른 제품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LT. 1 핑 PLD TYNE4
ALT. 2 스카티카메룬 팬텀 X5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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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나르디 이노바이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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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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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클럽이 마찬가지지만 특히 스코어를 결정짓는 마지막 채인 퍼터는 꼭 시타해보시고 결정하셨으면 좋겟어요. 블레이드/말렛 유형 안에서도 미세한 차이가 있어요. 헤드 비율, 크기 등등 이요 타감은 물론이구요..이런 차이를 느끼시면서 어드레스 해보시면 편안함이 느껴지지는 퍼터가 있을텐데 그걸로 결정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같은 경우에는 뉴포트 2를 10년가까이 쓰다가 말렛으로 변경하고 싶어서 이븐롤v11 잠깐치다 타감이 적응이 안되서 방출하고 팬텀 7을 시타해봤는데.. 머랄까.. 채가 좀 떠있는 느낌이 들어서 불편하더라구요(지극히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시타해보니 오딧세이 5k 세븐 db모델이 헤드도 딴거 비해서 좀 큰거 같고 바닥에 헤드가 깔려있는 느낌(?)이 드는데 딱 편해서 그모델로 선택했어요. 어드레스 하면 우선 마음이 편하니 (실제 결과와 상관없이) 들어갈꺼 같은 기분이 들었고 실제로 유의미하게 퍼팅이 향상되었어요. 남들이 다쓰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도 하겟지만.. 퍼터같은 경우는 꼭 꼭 여러개 잡아보시고 결정 하셨으면 좋겟다는 지극히 비전문적이고 주관적인 제 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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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기도 하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비싼게 좋은 거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가서 꼭 시타 해보고 구매하겠습니다...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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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과같이 비싼게 좋은거겟지.. 라는 생각과 잘못맞아도 똑바로 보내준다는 유튜브에 혹해 이븐롤 v11을 시타도 없이 샀는데.. 제 취향과는 맞지 않아 반년도 되지 않아 방출했었어요.(너무 무겁기도 하고 타감이 너무 먹먹하더라구요) 그리곤 구관이명관이라고 역시 퍼터는 스카티지~ 라는 생각으로 샵에갔다 오딧세이 집어온 케이스입니다. 오딧세이 추천글은 전혀 아니구요. 직접 잡아보시다 보면 어드레스때 편안한 채가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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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개인적으로는 스카티를 추천드리고 싶지만, 막상 시타하면 타감이나 어드레스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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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오함마맨님 같은 케이스 입니다. 퍼터는 묻따 스카티아냐? 생각했다가 실제로 잡아보니 먼가.. 저랑은 맞지 않더라구요.. 뉴포트랑은 또 다른 느낌. 그러다 보니 어드레스 설때부터 불안해져서 이래서는 안되겟다 싶어서. 선입견을 배제하고 직접 쳐보면서 결정했었어요. 지금은 너무 만족중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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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래야 겠습니다... 좋은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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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처럼 주변 백화점이나 골프존마켓 가셔서 최소한 어드레스라도 잡아보고 결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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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티 추천하지만 아무리 좋은 퍼터도 본인에게 안맞으면 의미가 없으니 시타 해보시고 결정 하시길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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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 ~ 시모어 퍼터 사용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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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만큼 예민한클럽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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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지금 바꿔봐야 아무런 의미 없고 시타도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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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d 정말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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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딧세이, 시모어 다 좋구요 팬텀x 생각하셨다면 이븐롤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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