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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불만은 손 안에서 퍼터가 노는 느낌입니다. 24호 장갑을 끼면 손등이 약간 조이는 정도로 손이 크진않으나 두꺼운 편입니다. 슈퍼스트록 그립을 쥐고 헤드가 안쳐지게 들려면 뭔가 꽉 부여잡게 되네요. 헤드 자체도 큰편이니 약간만 느슨하게 들면 헤드가 노는 느낌이 납니다. 그리곤 살짝 열리거나 닫히거나. 중거리펏을 오케이거리에 잘 붙이는 편인데, 이젠 넣어야겠단 욕심이 드니 뭔가...네 바꿔볼까봐요 ㅎㅎ 첨엔 그립만 바꿀 생각이었는데 엊그제 샵에서 블레이드 몇갤 쳐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적응도 금방할거같은 느낌입니다.
그런걸 뭐라고하죠? 말렛과 블레이드 중간으로 약간 두꺼운 블레이드 같은 퍼터요. 그런걸로 바꿔볼까하는데 체감이 좀 있을까요? 검색도 해보겠습니다만 저랑 비슷한 고민 하신분 계심 추천이나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퍼팅레슨을 별도로 받아볼까도 했는데, 퍼터를 쥐었을때 불안감땜에 일단 기계를 바꾸는게 낫겠다 싶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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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와이드나 트리플와이드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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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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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와이드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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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퍼팅에서 말렛으론 약간 문대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가끔있는데 블레이드는 그게없더라고요. 피드백이 직관적이어서 말렛보다 욕심이 자꾸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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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으면 그립만 바꿀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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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고민이네요 말렛형이 거리감이 안좋다는데 전 롱퍼팅도 곧잘 붙이거든요. 일단 그립만 바꿔볼까 싶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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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룩앳미 님 반대로 퍼터를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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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그렇군요 여러가지 좀 많히 쳐보고 신중히 골라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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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서 스카티 스퀘어백2 로 정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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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가격도 괜찮네요 한번 쳐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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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레이져 L자 퍼터로 가실때 입니다^^ 재미도 더있고 정확도도 좋구요~단...예민합니다.길들여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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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알았는데 예민해보이긴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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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븐롤 ER10 퍼터에서 정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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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롤 한번 꼭 쳐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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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 의견 주셨으니 저는 줄을 서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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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잌ㅋ 갑자기 바꾸기 싫어지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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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무조건 기추 하시고 기존꺼는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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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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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 한데 ss28로 편안하게 정착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