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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래 글을 보다보니 궁금점이 생겨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질문드립니다.

일주일에 3~4회 이상 GDR실내 연습장에서 연습중이며 최근 대부분의 비거리 증가가 있었습니다.
(7번 아이언 기준 캐리 145, 토탈 155)
근데 필드를 월 1회 정도 밖에 못나가다 보니 연습장과 같은 임팩트가 나오지 않아 그냥 여유로 7번 토탈 140 계산하고 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연습장처럼 핀 옆에 딱 떨어지지 않고 핀 근처로만 갑니다.

선배님들은 아이언 평균 토탈거리 다보고 치시나요 아니면 저처럼 한클럽씩 적게 계산해서 치시나요?
궁금합니다.

PS 웻지류들은 10M적게 보면 거의 맞는 것 같습니다.
(GDR 연습장 만큼 필드에서는 자신감 있게 못치니 백스핀이 덜 걸려 10m정도 적게 보면 얼추 비슷하게 가는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똥호님의 댓글

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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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1 13:36

어차피... 스크린과 필드는 편차가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평지도 아닐뿐더러.. 스탠스도 평지가 아니고... 바람도 불고.. 런도 다 다르기때문에요..

특히나 공도 다르니까요 연습장용 공은 저렴한 공이고.. 우리가 필드에서 칠땐 2피스 3피스.. 더 좋은걸 쓰니까요.

스크린과 필드의 Offset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또한 에이밍에 의한 오차도 생기니까~ 본인에게 맞는 오프셋을 찾게 되죠~

저는 보통 스크린보다 필드가 더 멀리 갑니다. 한클럽 정도.

피눈물님의 댓글

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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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1 15:05

제 지인도 그러던데 필드가 더 나가시는분도 계시네요.

써주신 글을 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

우일님의 댓글

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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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1 14:10

아무래도 사람마다 다르고 쓰는 공에 따라서도 또 다르겠죠
전 아이언 캐리 기준으로 4,5번은 GDR이 한 클럽 더 나오고 6,7,8,9번은 거리 비슷 P랑 웨지는 GDR이 한 클럽 덜 나옵니다.
런은 뭐 필드 상황 따라 다르지만 저는 GDR 보다는 필드가 확실히 덜 구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