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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프 입문한지 이제 네달정도 지났네요
물론 아직 스윙 폼도 안잡혀있고 들쑥날쑥하면서 한참 연습이 필요한 시기인건 잘알고 있습니다.
처음입문하고 세달동안은 집앞 실내연습장(그물) 에서 3개월 레슨받고 GDR 연습장 프로모션으로 싸길래
GDR연습장으로 옮겼고 레슨은 아직 안받고있는 상태 입니다.
그런데 연습하다보니 구질이 너무 다르게 나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스크린(골프존) 에서는 드라이버가 잘못맞으면 뽕샷나거나 열려서 다른방향으로 튀어나가는 공은 있었으나,
GDR에서 연습할때는 타구음으로 들었을땐 제대로 맞은거 같은데도 스핀이 걸려 한 30미터 정도
때굴때굴 굴러가는공이 엄청 많이 나오네요..
스크린(골프존파크)이랑 GDR연습장이랑 비교했을때 어디가 더 정확한지 궁금합니다...
인도어를 가봐야 판단이 될거같은데 날씨가 너무추워 못가고있네요..ㅜㅜ
추가로 스크린에서는 드라이버 치면 빽스핀 3천정도 나오는데, GDR연습장에서는 오히려 +300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티 높이가 안맞나 싶어서 이것저것 다해봤지만...결국 똑같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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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방식의 차이죠 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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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치는순간 어느정도는 인지를 하고는있습니다 잘맞았다 안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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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gdr에서 드라이버 왠만하면 잘 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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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현상이시라는 말씀이시죠? 아이언 위주로 연습을 해야겠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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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인도어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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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조금만 올라가면 바로 가봐야겠습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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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작방향, 볼스피드, 런치앵글, 사이드스핀의 방향 정도는 참고가 되는데.. GDR에서 가장 신뢰하지 않는 데이터가 백스핀이네요. 출근전에 연습하느라 매일 다니긴 합니다. 골프존에 딤플로 스핀을 읽는 내용의 특허가 있으니 GDR은 스핀을 읽는다는 취지의 글을 이곳에서 보았는데, 회사가 특허를 보유했다고 제품에 무조건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수치상 보여주는것들도 어처구니가 없고 저는 전혀 신뢰는 안합니다. (애플은 폴더플 폰에 대한 특허를 2016년부터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2027년 목표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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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찍힌 볼 쓰면 싸게 구현가능하다는 걸 그쪽 개발진들도 알고 있을텐데, 구태여 고속카메라로 찍는 방향을 목표로 움직이는 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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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 센서를 전혀 신뢰 못하는 사람 1인 추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