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기랑님의 댓글

투어AD DI 6S 45.25 인치 스윙웨이트 D2 사용하다가, 정타도 안나오고 무게도 좀 버거운 듯 하여
투어AD IZ 6S 를 구입해서 44인치로 버트컷 했습니다.
스윙웨이트가 C8 까지 떨어졌는데, 무게감 없이 스윙이 너무 편해서 그냥 사용했습니다.
44인치 사용하니 정타율도 좋아지고, 스윙도 편해지니 드라이버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근데 44인치로 컷하면 샤프트가 상당히 딴딴해집니다.
그로 인한 거리 손실은 있습니다. 골프존에서 볼스피드 63~65 정도, 거리는 230m 정도 나옵니다.
1년 정도 44인치 사용하다가 다시 투어AD DI 6S 45.25 인치로 바꾸었더니,
드라이버이 거리(250m), 볼스피드(67~70)는 증가 되었는데 훅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무게는 5gm 적고 토크는 3.1로 조금 강한 해저더스 GEN4 6.5 45인치 구입해서 어제 도착,
아직 시타전인데 어떨지 기대됩니다.
참고로 3번 우드 15도는 42인치로 버트컷 해서 사용중입니다. 근데 잘 사용 안해서 ㅎㅎㅎ

태기랑님의 댓글

음 제헤드 기본 무게추가 6gm 이어서 저도 무게추 10gm 주문해서 4gm 추가했는데요.
헤드 속도와 볼 스피드가 더 떨어져서 기본으로 다시 바꿨었습니다.
길이 1.25" 차이로 인한 변화가 무시 못할 정도로 있습니다.
C9면 휘두르기는 편할껍니다.

하이스트님의 댓글

커팅 후 스윙웨이트 맞추려고 헤드 무게 추가했을 때, 샤프트가 가진 원래 탄성보다 확실히 팁 부분에 하중에 많이 걸리기 때문에 타감이 생각보다 많이 달라지는 점 참고하세요
44.5까지 써봤다가 그냥 기본 길이 45.25/45.5 로 치고 있습니다.

승우님의 댓글

44.25 정도로 쓰고있는데 저는 너무 만족입니다~
대신 저는 무게추를 무거운걸로 바꿔끼워서 스윙 웨이트 맞췄어요.
예전보다도 거리가 잘 나서 더 잘라도 될거같기도 해요.
근데 중고로 팔 생각하면 헐값에나 팔릴거같아요.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44.5로 쓴지 4~5년 되었는데 클럽 바꾸면 꼭 자릅니다.
자르면 무조건 좋아요. 친구들이 스크린에서 쳐보면 다들 너무 쉽다고 신기해합니다.
스윙웨이트는 알리에 찾아보면 드라이버 별로 무게추가 많이 있어서 갈아끼우면 됩니다. 근데 경험상 안맞춰도 큰 상관 없습니다. 46인치중에 1인치 자른다고 머 그리 대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