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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에 탑트레이서가 있어 거리측정이 되는데
프로님말로는 연습장 공이 실제 필드서 사용하는 공에 비해 거리가 약 10%정도 덜난다고하는데 맞나요?

댓글목록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미우라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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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0 22:09

연습장 공은 썩공인 경우가 많죠.
잘 깨지기도 하고요.

purge님의 댓글

pu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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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0 22:11

태생이 저퀄 1피스 레인지볼
오래되고 몇명이 몇번을 후드려깐지 모를 공이 반발력이 살아 있을 리도 없고
딤플이 닳고 닳아 스핀 안먹어서 제거리 안가고 뚝 떨어지는 구질도 잘 나오죠.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김러브는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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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0 22:12

전 탑트레이서랑 필드랑 거리 비슷 했습니다

마음은언더파님의 댓글

마음은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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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0 23:07

일단 딤플이 닳아서 회전이 약해서 중간에 속도를 잃는 공들이 많습니다.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이십년째백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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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1 06:57

원래부터 싼 공 / 너무 많이 얻어맞아서 탄성이 떨어짐(한마디로 공이 늙었어요-_-)
그런데 10% 차이면 좀 크네요. 공이 많이 안 좋은 듯. 그 정도로 차이가 심하면 실외연습장에서 자기 거리 만드는 건 포기해야 될 수준이라서요.
서로 장단점이 있지만, 실내연습장이 실외보다 우위에 있는 부분이 매트와 공의 성능이죠. 비바람에 노출이 덜 돼서 실외처럼 빠르게 딱딱해지지 않거든요.

샤프458322님의 댓글

샤프45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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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1 07:37

그런 공 있어서. 이상하게 날라가도 프로가 이번건 잘친건데 그렇다…공 나오면 좀 보구 쳐라…그러긴 합니다.
실제 좋은 공으로 치면 비거리는 조금 더 나온다고는 하더군요.
문제는 요즘 볼이 솟구치는 경향이 있어서. 공도 영향이 있는건가 싶은데 프로는 잘맞은거라고 하니…이거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