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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연습장입니다. 할아버지 한분이 제 앞타석에 오시더니 샷전에 연습스윙으로 매트도 아니고 매트 밖 발로 밟는 부위를 쿵쿵쿵 세번 찍는 연습하고 샷하시는데.. 몇평 되지도 않는 실내연습장 전체가 다 울리네요.
정작 실제 스윙은 공만 걷어내는 스윙이신데 대체 왜 찍는 연습을 하는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한 10분 참다가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집에 가서도 한 30분은 머리속이 쿵쿵거리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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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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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까 저도 연습장 뒤에 아저씨 드라이버한번치고 바닥한번치고...와...접고 시간 안끝났는데 참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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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네요.. 하.. 저는 얼마전 아파트 연습장에 들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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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글만봐도 어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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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갈때마다 에어팟 안가져가는 걸 후회하는데요. 그정도 진동이면 노이즈캔슬링도 뚫고 들어오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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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어내는 스윙이니 고치려고 찍는 연습했을 것 같긴한데.. 그걸 왜 발판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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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희 연습장에 어떤 미친x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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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실외연습장에서 한자리에 남녀 와서 레슨하는게 제일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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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부부중 화내는 남자보면 폼도 개똥폼이고 더못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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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떄 pxg나 클리브랜드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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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g425로 후펴패면 다른자리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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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경우 저는 드라이버 풀샷으로 최대한 빠른 간격으로 때립니다. 잘 안맞으면 혼잣말로 아이~씨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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