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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년 넘은 골린입니다.
178,68, 근육량 없는.. 30후반 아재이구요;
아이언 : v300 7세대 950 NEO R 94g?
드라이버 : 핑 425max SR
최근 엘보가 와서 2달 정도 쉬었고 거의 완치상태입니다.
무리한 연습 1년간.., 뒷땅, 스쿠핑? , 스크린 등 여러 문제로 엘보가 온것 같아요 ㅠ
우선 손이 가늘고 길며 엄청 큽니다 25호 정도 착용하고
특히 정타를 안맞거나 손에 충격이 많이 오구요(이게 엘보의 주원인인듯)
최근 배웠던 프로님이 처음 보자마자 손이 너무 크셔서 그립 교체를 권유하시긴 했습니다.
기존 아이언으로 필드 후반만 가면 체력이 빠져서 채를 들기가 힘든것 같아요;
1. 아이언 무게를 낮추느냐 -> 그라파이트 jpx923 포지드 단조 (후보1)
2. 아님 그립을 두꺼운 그립? 또는 엘보 cp2 같은 걸로 교체하는냐 :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라파이트를 사자니 120~130 주고 사야하는 부담감
그립을 바꾸자니 그립 바꾼후 실패시 걱정이 있네요ㅠ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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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가 2가지시라면, 우선 그립교체를 시도해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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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는 스윙이 잘못되었을 확률이 높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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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작업하지 말고 그라파이트+그립교체 한번에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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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사이즈 안 맞는다고 다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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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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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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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파이트는 그립 부분 샤프트가 neo대비 더 가늘어서 그립 교체가 필수일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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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를 바꿀돈으로 차라리 트레이너랑 같이 근육량이 올리시는게 좋지 않은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