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시드버디님의 댓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저는 오버래핑이더군요 ^^,,
인터로킹이 로리맥길로이 그립법으로 아는데요.
저도 따라해봤는데 이질감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다만,,  지금은 악력이 좀 쌔져서 인터로킹도 한번 시도 해볼까 합니다.

goal님의 댓글

보통은 손가락이 짧거나 힘이 없으면 인터락킹을 합니다
편하면 뭐든 문제가 없죠 ㅎㅎ

혀노파파님의 댓글

보통 손이작거나 악력이 약한경우 - 인터로킹
 손이 크거나 악력이 강한경우 - 오버래핑
을 권장한다더군요.
힘이좋은 프로선수들이 인터로킹그립을 하는경우 어렸을때부터 인터로킹그립을 사용해서 그런경우가 많다네요.
인터로킹 그립은 왼손과 오른손 일체감이 좋지만 잘못하면 새끼손가락 통증유발 및 휠수도 있습니다. ;;

공좋아님의 댓글

많은 선수들 인터로킹 많은 일반인들 오버래핑

네이트짱님의 댓글

전 10년간 오버랩핑 쓰다가 최근에 인터록킹으로 바꾸었어요.
체결감이나 견고함이 훨씬 나은듯해요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선수들은 어렸을 때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힘이 약해서 클럽이 빠져나가지 않게 인터로킹을 잡는 경우가 있어요.
타이거 우즈, 로리 맥길로이도 다 인터로킹 그립입니다.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보면 둘 다 휘어 있습니다. 그건 나이 먹으면 관절염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요.
둘 중에 편한 거 잡으시되, 인터로킹 그립의 장점과 단점을 알고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BK45님의 댓글

저는 일반인 중에서 저보다 손큰 사람 본적이 없는데 인터로킹으로 잡습니다.

견고하고 좋아요. 이렇게 치는 이유는 처음부터 이렇게 배워서 그렇지만 ^^;;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오버래핑의 단점이 견고하지 못 하다는 거고 그걸 극복하는 게 인터로킹인데요...

오히려 인터로킹은 더 견고하기 때문에 오버래핑보다 더 힘이 안 들어 갑니다. 오버래핑 잡는 강도로 인터로킹 잡으면 손 아파요.

tmxh님의 댓글

보통 인터로킹하고 가끔 손가락아픈느낌나면 오버래핑으로 바꿉니다. 개인적으로는 큰 이질감없이 바뀌더라고요. 전 오버래핑에서 인터로킹으로 바꾼거라 그럴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