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zddi님의 댓글

하면 되는데 잘 안맞죠
밸런스도 안맞고 채가 길어서 다루기도 어렵고
그래도 정타만 나면 거리는 늘겠죠

지구음란화님의 댓글

기변 후 남는 드라이버 샤프트를 3번 아이언에 껴서 써봤는데요.
진짜 어려움ㅋㅋ

마이클조님의 댓글

5번우드에 서용 중인데 공 잘 뜨고 거리 많이 납니다만, 다루기가 어렵긴 하죠;
그래도 스탁샤프트보다 힘 빼고 툭만 건드려도 잘 뜨고 멀리가서 사용 중입니다.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샤프트만 44인치이면.. 헤드체결시 대략 45인치가 나오는 3번우드가 될텐데요.
3번우드가 드라이버 헤드보다 무거워서 45인치로 쓰면 웨이트가 많이 무겁게 나와서,
안그래도 드라이버보다 어려운 클럽이 3번우드인데,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벤투스니까 버트만 2인치 잘라서 43인치로 맞춰서 세팅하거나...아니면 헤드 무게를 많이 줄여줘야 할겁니다.
결국 3번 우드용으로 쓰려면 잘라야 하니, 그냥 드라이버용으로 두시는게 좋겠죠.
테스트를 해봤는데, 우연히 아주 잘 맞는 경우도 있긴하니...시도는 해봐도....

쫄지마73님의 댓글

샤프트 남고 우드 헤드 남아서 실험정신으로 껴보고..
나중에 다시 원위치 해도 좋을 샤프트면 커팅없이 위치이동 해보는 것도 좋겠지만..

나중에 다시 드라이버에 끼울 생각이 없으시면.. 흠...

빅파일럿님의 댓글

반가운 글이네요~ 제가 여러번 테스트 후 적용하여 현재 잘 활용 중 입니다. 3번 우드에 드라이버 샤프트 체결하여 미니 드라이버?? 처럼 활용중인데 저는 여러모로 만족합니다. 헤드가 작으니 어렵다고 느껴지지만 결국 맞춰야 할 부분은 어차피 동일하니 오히려 안정적인 느낌도 있습니다. 저도 이런 글 저런 글 많이 읽었지만 최고는 역시 자신의 경험인듯 합니다.

별별골프님의 댓글

안하는게 맞죠 ㅎㅎ
아무리 적응한다고 한들 10번 쳐서 8번이상 성공할거 아니면 쉽게 가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1인치당 거리는 생각보다 많이 늘지 않습니다. 그리고 팁을 커팅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다면 백스핀이 많아서 팁커팅해서 짧게 쓰는것보다 거리 손해가 더 클것입니다.
3번우드는 거리를 내면서 정확도를 살려야 하는데 클럽을 길게해서 거리도 손해보고 정확도도 손해보고.. 그렇게 할 이유가 없으십니다. 대신 한방을 기대할순 있을꺼고요.
어려운 클럽 쓰시면서 적응하면 쉽다고 하시는분들중에 핸디가 잘 나오시는분 거의 없더군요 ㅎㅎ 이글로 기분나빠 하실 분들도 계실꺼지만 팩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