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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슬리브 조절로 공의 방향이 바뀔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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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2-22 09:46:56 조회: 1,307  /  추천: 0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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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드 우 유 사용중입니다.
라운드 중 공이 자꾸 오른쪽으로 가길래 슬리브를 보니 a1에 놓여 있더군요. (벤 블랙tr)
b3로 바꾸니 똑바로 가더군요.

이럴 경우
1. 그냥 b3에 놓고 친다
2. a1에 놓고 바로갈 수 있게 연습한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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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람마다 스윙궤도가 다 다르나 이를 조금이라도 일관적인 퍼포먼스를 구현하고자 제조사에서 만들어 준 시스템을 굳이 안 쓸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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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슬리브 조정은
사격 클리크 잡는거 처럼
잡고 치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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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 조절로 공이 똑바로 간다면 세팅을 바꾸는게 공을 쉽게 치는 지름길 일 겁니다. 프로들도 다 스탠다드 세팅에 놓지 않습니다. 캘러웨이 트리플 다이아몬드도 페이드 베이스로 기존 제품보다 페이스가 오픈 되어 만들어진 제품으로 스윙 스피드가 빨라 훅이 많이 걸리는 상급자를 위해 나온 제품 이거든요. 캘러웨이는 슬리브로 페이스를 닫히게 (드로우) 할 수는 있지만 페이드 조절은 없어 원다이아, 투 다이아, 트리플 다이아로 페이스의 오픈 정도를 조절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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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에서는 슬리브로 페이드쪽으로 변경이 안되기 때문에, 페이드용(플랫 라이각)슬리브를 따로 사용합니다. 빨간 선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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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 낮은 하이킥 벤투스 블랙을 끼고 헤드 로프트를 올리는 뭔가 찝찝한 조합이 되버리네요 ㅎㅎ 다양한 슬리브 조합중 맞는 포인트 찾는것도 중요한 셀프 피팅 방법이죠! 잘 맞는데로 쳐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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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도 많이 하는 조합입니다.
딥페이스 저탄도 저스핀헤드에 하이킥샤프트를 쓰지만, 로프트는 10.5도를 쓰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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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 조절의 가장 큰 목적은 로프트 조절이라기 보다는
원하는 헤드 셋업(페이스 오픈, 라이각)을 통하여 마음의 평온과 공의 방향성을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으로 인한 로프트 조절은 그 다음의 문제입니다.
헤드 셋업을 했는데, 로프트가 안 맞으면 다른 로프트의 헤드를 쓰면 되니까요.
공이 원하시는대로 똑바로 가는 셋업이 있다면 그것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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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주옥같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같이 라운드를 했던 프로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연습부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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