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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나 제주도 갈때 여러번 골프채 수하물처리는 해봤는데 수화물로 보낼때마다 헤드가 분리가 안되는 와이프채의 경우 드라이버 헤드 부러질까봐 불안하네요.
뽁뽁이도 싸보고 했는데 여전히 불안한데 혹시 헤드를 밑으로해서 거꾸로 집어 넣어 보신분 계신가요?
아무래도 백안에서 헤드가 보호되니까 좀더 안전할 것 같기는 한데 이렇게 넣어서 보내도 될까요?
경험있으신 분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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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골프백 지지대 검색하시면 골프백에 넣을 수 있는 긴 지지대를 판매합니다. 실제 비행기 이동이 많은 선수들도 사용하는 아이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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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고 해외고 백번이상 수하물로 골프백 붙여 봤는데요 헤드 분리 한번도 한 적 없습니다. 딱히 문제 생긴 적도 없구요. 불안하시면 목욕타월 같은 큰 수건으로 헤드부분을 꽉 차게 감싸는거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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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1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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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천 쪼가리 항공커버만 해서 종종 다녀봤는데 드라이버 헤드커버가 세로로 무식허게 긁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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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부분이 하드커버인 항공백 하나 사서 다녀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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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들 감사합니다. 저도 여러가지 방법을 쓰고는 있는데 갑자기 헤드를 거꾸로 넣은것에 대해 그렇게 해도 괜찮을지 궁금해서 문의 드려봤습니다. 거의 비슷한 방법들을 하고 계신것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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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헤드만 분리해서 따로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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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헤드가 분리 안되는 모델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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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독증인가봐요 죄송해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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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보호는 이걸로 하시고,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778629588&frm3=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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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항공에서는 무게가 엄청 중요한 이슈더라고요. 진에어를 타는데 1인당 15kg만 허용하니 골프백만 벌써 10kg가 훌쩍 넘어버리니 무거운 항공커버와 지지대등은 사용이 힘들더라고요. 5kg추가로 보내려면 편도 최소 6만원이니 왕복 12만원이 들어버리고 와이프것까지 하면 24만원.... 최대한 가볍게 그리고 안전한 방법을 생각하다보니 거꾸로 넣는것을 고려해 본 것입니다. 헤드와 샤프트 연결부위가 잘 부러질것 같아서요. 거꾸로는 잘 안넣는가 보군요.. 괜찮을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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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헤드가 백에 거꾸로 들어가는지가 궁금하네요... 그게 되는 백이라면 뭐 당연히 좋겠지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헤드가 거꾸로 들어갈만한 백은 본 적이 없어서요. 그리고 골프채의 안전과 금액 둘 중 하나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게를 줄이시려면 골프백의 채 외에 필요 없는 다른 것을 줄이시는게 맞겠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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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를 끼면 간신히 들어가고, 커버를 빼면 쉽게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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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채 + 신발 해도 15키로 안넘을텐데요.... 지지대까지 해도 15 안나왔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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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골프백 수하물시, 퍼터 제외하고, 모든채 거꾸로 집어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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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백 50회 이상 비행기에 넣어본 경험입니다. 저는 헤드부분 빈자리에 골프화를 채워넣고 지퍼를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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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문제가 생기는게 그 공간안에서 아이언이 돌아다니면서 상처내고 함몰되고 하는거죠... 아이언만 안흔들리게 수건이나 신발.... 로 헤드커버안에를 제법 빵빵하게 채워주면 저도 비행기에 골프백 30번 넘게 태웟는데 기스나 함몰 부러진적 한번도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