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다들 아시는 윌슨 2만원짜리 웨지입니다.
우신사에서 2.5만원인데 쿠폰 할인이 먹어서
포인트 좀 썼더니 개당 2만원이 되어서 2개 4만원에 샀네요.
어제 받아서 오늘 쳐봤는데
이거 무슨 골프공 껍질을 까서 잡수는 그루브네요
백스핀은 잘 걸릴 것 같은데
공을 완전히 망가트릴 것 같은데
원래 웨지 처음 쓸 때 이렇게 되나요?
와...그루브사이로 골프공 껍질이 깎여서 들어갈 정도로
완전 공을 긁어버리네요.
와...이거 무서워서 쓸 수 있겠나...
다른 분들도 이러신가요?
댓글목록
|
후기가궁금합니다!! |
|
이 웨지 저도 써봣고...공을 저렇게 깍아버리는 바람에 저는 방출했습니다..ㅠㅠ 아마도 비공인 그루브가 아닐까 싶어요... |
|
윌슨 웨지 좋은 가격이네요
|
|
저정도면 비공인 같네요 |
|
우레탄 공 표면 다 아작나겠네요 |
|
헐...
|
|
비공인 같네요. |
|
gabriel205님의 댓글 gabriel205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52,56사서 쓰고 있습니다.
|
|
기존과 동일한 힘으로 쳤거든요...
|
|
gabriel205님의 댓글 gabriel205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랑 비슷하신데
|
|
대패 웨지 |
|
이게 처음엔 스핀 잘 먹어 좋겠지만, 그뒤에 치는 샷들은 딤플들 깍여서 제대로 갈지 걱정이네요.
|
|
정작 자기 볼 쓰는 필드에선 상관없지 않나요?
|
|
새공을 한번 칠때마다 흠집을 내버려서 그린에서도 손톱으로 긁어내고 퍼팅하다가 저도 비공인 웨지를 방출했습니다.
|
|
저도 52 56 60 사서 연습장 스크린 필드에서 쓰고 있는데 공껍질 까는데는 최고 같습니다. 연습장 스크린에서는 한게임 치고 나면 그루브에 낀 공껍질 꼭 파내야 할 정도고 제대로 맞으면 후진 엄청나거나 60도는 런이 아예 없이 서버려서 퍼팅대신 치면 대부분 컨시드 거리에서 서서 아주 만족스럽고. 필드에선 긴풀에선 거리가 짧아져서 혼란스러운데 짧은 잔디에서 찍어치면 기가 막히게 꽂히는 맛도 있고, 필드에서는 공껍질이 그리 까지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껍질 까지기 전에 공이 자연으로 돌아가서 ㅠ ㅠ |
|
연습장 사장님이 아시면 사용불가클럽으로 지정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ㅋ |
|
50~60 풀샷용으로 사용중인데 횟수가 많지 않아 괜찮네요 |
|
serendipity42677988님의 댓글 serendipi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철심 이라는 비공인 웨지 쓸때 딱 저랬습니다.
|
|
보통 다 깎이기 전에 자연으로 돌려보낼거 같아서
|
|
그루브를 날카롭게 만든다고 다가 아닌데.. 왜 저리 만든건지 -_-;; |
|
몇달전 제가 구매글 올린뒤로 계속 쓰고있는데요, 저는 잘 쓰고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