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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온 허리디스크....골프 계속 칠 수 있을까요?
질문 |
푸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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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2-07 15:58:08 조회: 5,176  /  추천: 7  /  반대: 0  /  댓글: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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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넘어서야 더 이상은 안되겠다. 할 마음이 없더라도 일 때문에라도 하긴 해야겠다.

그렇게 시작한 골프에 이렇게 빠질 줄 몰랐는데요.

왜 진작 시작하지 않았을까...하면서도 이제라도 알아서 인생이 즐겁구나 하며 친게

이제 2년이 되어 갑니다. 여전히 목표는 필드에서 제가 만족하는 백개 깨기이고 스크린에서는 

80대 치며 그래도 주변 분들과 즐기면서 치고 있었는데

갑자기 허리 통증이 있어 병원 갔더니 4번 5번 척추 사이가 좁아져 디스크가 눌리는 것

같다고 하는군요. 다행이 심하지는 않고 초기라고는 하는데...퇴행성이다보니 완치는 안된다고 합니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회식 다음날에도 아침 5시 반에 일어나 매일 아침마다 출근 전에 꼬박꼬박 연습장 

간 것이 무리가 된 것인지 아니면 평소 자세나 나이가 들어 자연스레 온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달간 아프다가 지난 주는 너무 아파 신경차단 주사를 맞고 그나마 지금은 통증이 없어진 상태입니다. 

지금 상태면 곧 다시 연습을 시작해도 될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통증이 있었을 때를 생각하면

해도 되는 걸까....또 아프면 어떻게 하지 하고 겁이 납니다.

저처럼 허리 디스크 혹은 협착증 증상을 겪은 뒤에도 계속 골프를 치고 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주의할 점이나

경험담 나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동병상련입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재활&관리하면서 조심히 즐길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디스크후 잃어버린 비거리 복구가 안되네요. 이건 나이탓도 있겠지만요ㅎㅎ
암튼 관리만 잘하면 충분히 즐골 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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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은 부리지 않고 그저 지금 마음은 계속 즐겁게 칠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입니다.
건보더 님도 아프지 않고 즐겁게 골프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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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4반입니다. 3년 전에 4-5번 사이 디스크가 터져서 내시경수술 받았습니다. 수술 후 5개월 후에 라운딩 다시 나가기 시작했고, 수술 전보다 비거리가 늘었습니다. 주치의가 허리보다 골반 위주 스윙하라고 디스크 수술 후 스윙법을 알려주면서 디스크 재발방지용 근육강화 운동 병행하면  비거리가 늘거라 했는데 해보니 진짜 늘었습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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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까지 받으셨군요. 비거리보다도 계속 골프를 즐기고 계시다는 말씀만으로도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골반 위주의 스윙이 어떤 것인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혹시 참고할만한 영상이나 글로라도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0 0

디스크 재발방지용 근육강화 운동이
어떤걸 하시는지 공유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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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한테 물어보시는 게 제일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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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여쭤봤지만 지금 상태에서는 쉬라고 하셨습니다. 골프가 허리에 좋지 않은
운동이라고도 하셨고요.
골프를 치지 않는 분이어서 그런지 제 심정을 이해해 준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서
여기에 글 남겨봤습니다.

    0 0

골포에서도 50대이상은 대부분 허리아파도 치고 있을테고, 40대도 꽤 큰 비율로 허리 아프신 분들이 많을것 같아요. 골프가 허리나 관절에 좋지는 않은 운동이지만 그렇다고 허리아파서 골프를 그만두시는 경우는 잘 없는것 같네요. 제 주변에는 허리로 몇 번을 입원까지 하신분들이 여전히 골프는 계속하고 계신 분들이 있어요.

    0 0

좋아서 하고 있는 골프지만 시작하고 나서 참 병원 많이 간 것 같습니다.
계속 아픈데도 그래도 재밌고 또 하고 싶고 그런 걸 보면 참 매력이 있는 운동입니다.
관리하고 보완 할 수 있는 방법을 더 공부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0

저도 디스크가 있어서 공 몇개 치고 두팔을 머리위로 높이들고 허리를 최대한 높이? 펴서 디스크가 눌리는걸 방지합니다. 끝나고 집에가서도 최대한 허리를 C자형이되게 유지해줍니다.
유튜브에 정선근 교수님 영상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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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면 유튜브에서 골프영상만 봤는데 허리 아프고 나서는 정선근 교수님 영상 보고 있습니다.
다만 골프 치지 말라는 말씀이 나올까봐 겁내면서 보고 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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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상 허리 아파본 사람으로써 하루동안 일어서지 못하고 누워서 생활할정도로 아파봤지만 자연치유 되었습니다. 디스크쪽 괜히 수술하는거 아니라고 주변에서들 그래서 최대한 병원에 주는 약먹고 물리치료정도하는 선에서 끝냈는데 일년에 한번정도 도지다가 최근에는 2년째 무소식이네요.
조금씩 운동하고있고 가끔씩 헬스장 꺼꾸리 매달려보면 시원해집니다.
골프때문에 허리 아픈적은 아직 없네요. 시작전 스트레칭 많이 하시구요
그냥 저만의 결론이지만 공유해드립니다

    0 0

그래도 직접 겪은 분들의 경험담을 들으니 마음이 좀 편해집니다.
부디 앞으로도 다시 통증 생기지 않고 무탈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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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준비운동을 충분히 몸을 오래 풀고(2월 겨울골프 준비운동없이 치다가 허리에 또 무리가 와서 1달반 정형외과 다니며 쉬었습니다), 헬스장 주1ㅡ2회 다니며 저중량 고반복으로 근력운동 코어운동을 하고(등이나 허리, 복근근육이 좀 생겨야 허리가 덜 아프더군요)  허리가 아프기시작하면 3ㅡ4일에서 1주정도 골프를 쉬면서 안아프면 다시 채를 잡고 하고 있습니다. 비거리도 확확 돌리지못하니 과거보다 좀 줄었는데 (볼스 67ㅡ69에서 64ㅡ65수준) 현실을 인정하고 아프지않은 범위에서 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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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마다 골프 연습장 가는 건 그렇게 재밌는데 헬스장 가는 건 참 가기 싫더군요.
그런데 이제는 골프를 하기 위해서라도 헬스장을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등, 허리, 복근 근육....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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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마다 구민체육센터같은곳있습니다. 시설이 좋은편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관리되고 있을꺼 다있습니다. 샤워실포함. 저렴한게 최대 장점이고 매달 20~25일 신청 받는데 이용하시면 괜찮습니다.
 제 경우 월요금 4만원이네요.저도 골프라는 목적을 가지고 다니니깐 다닐만 합니다. 벌써 6개월째네요. 예전에 그냥 헬스끊었을때는 1달을 못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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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근처 체육센터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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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지만 남들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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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는게 어딥니까? ㅎㅎ
댓글들 보며 힘 많이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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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운동이 아님은 확실한 듯 합니다. 연습하는 방법과 양을 몸에 무리없이 하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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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제 연습량도 좀 줄이고 무리 안 가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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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군대 제대하고 디스크수술 한번, 그로부터 10년뒤 재발해서 두번째 수술을 한 허리환자입니다.
두번째 수술하고서 한 10여년 지났을 무렵(5년전) 주위에서 다들 골프골프할 떄, 난 허리병신이라 안돼~ 했습니다.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많습니다만, 4년째 너무 열심히 잘 즐기고 있고, 시즌중엔 매주 주말에 라운드 나갑니다.  스트레칭 잘하고 안아프게 칠 수 있어요.
디스크라서 골프 못한다? No 이구요. 잘 관리하심 됩니다.
단, 아프면 쉬셔야해요. (그건 허리 아니라, 어느 부위라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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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두 번이나 하셨군요.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아프면 쉰다...꼭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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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전에 4~5번 디스크 흘러내려서..디스크 진단받고....
수술없이 재활로 지내다가...
최근 5년전에...5-1번 디스크도 튀어 나왔네요!!
수술날짜까지 다 잡아놓고...당일날 수술 취소 해서 지내고 있습니다.
골프 구력5년정도인데...
가끔 골프치다 아파서 서있기도 힘들때 많지만....그냥 많이 걷고 체중관리 잘 하면서
골프 자주 치러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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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참에 체중부터 줄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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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허리디스크있습니다 ㅠㅠ

연습량 최소화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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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신경이 없는 편이라 연습량을 줄이면
그나마 있던 실력도 줄까 걱정이 되지만
오래 치려면 조절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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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상이신 분중에 허리디스크 없는분 찾기가 더 어려울꺼예요..  저도 물론 가지고 있고
다행히 디스크라는게 도지지 않게 적당히 관리만 해주면 골프스윙에는 별 지장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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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데요. 저는 추간판 탈골증. 10년정도 떠안고 살았고, 좋았다 안좋았다 반복.
골프보다도 살이찌거나 운동이 부족하면 통증이 아파서 2~3년 주기로 병원다니면서 주사치료만 병행하는 중입니다.
디스크 선무당인데... 심하지않으면 운동으로 치료 가능하다 주의라서요.
겨울에 골프 쉬면서 허리 근육쪽 강화 운동 많이하시면 봄에 비거리도 늘어있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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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뱃살빠지니 덜아프더라구요
안아픈건 아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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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위주 운동 하시고, 체중 감량 하시고
필라테스 추천 드립니다.
속 근육 강화 하시고 근육으로 버티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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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에 제가 골포에 올린 글입니다 (50살때입니다).

"디스크... 다시 골프를 칠 수 있을까요...ㅜ.ㅜ."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270586&page=1

이 글 올리고 결국 저는 허리디스크 수술을 했고, 재활끝에 8개월 후부터 다시 골프를 쳤습니다.
비거리 안 나고, 자주 허리 아파서 통증의학과 자주 가고, 연습 자주 못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골프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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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5번 디스크파열 이후  협착으로 진행됐는데
운동을 잘안하면 기립근손실로 허리통증이 옵니다

전 오히려 골프를 하면서 (하루1시간 ) 기립근 허벅지 근육이 더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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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케이스인게 디스크랑 협착으로 수술안하려고 2년가까이 물리치료만 받았는데 오히려 골프 시작하면서 코어근육 붙어서 더 좋아졌습니다
오히려 2주정도 쉬면 다시 통증이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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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이라고까지 하지는 않은 걸 보니 팽윤 아닌가 싶네요.
퇴행성 질환이라 원인은 없앨 수 없지만, 주위 근육 강화하면 통증은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40대에 목 허리 디스크 다 겪고 무릎 인대도 늘어났었고 50대에는 팔꿈치 상과염까지 생겨서 한참 고생했는데, 요즘은 연습장에서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무릎보호대나 팔꿈치보호대를 캐디백에 넣어 놓고 혹시라도 느낌이 스물스물 이상하다 싶으면 곧바로 착용합니다.)

연습장을 고를 때, 일단 더위와 추위를 그대로 몸으로 받아내야 하는 실외는 가급적 피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몸이 굳어서 더 안 좋습니다.
실외는 매트도 안 좋습니다. 지붕이 있어도 눈비가 조금씩은 들어오고 바람을 맞아서 생각보다 매트가 빨리 경화됩니다. 미스샷이 없으면 큰 상관 없지만, 혹여나 뒤땅이라도 쳤는데 매트가 딱딱하면 충격이 그대로 몸에 갑니다.

시간제한 없는 연습장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실내는 보통 정해진 시간이 있되, 대기자 없으면 계속 연장가능한 곳이 대부분이지만, 혹시 안 되는 곳도 있으므로 확인 후 등록해야 합니다.
제한시간이 있으면 준비운동 제대로 하는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진짜로 10분 이상 몸 푸는 분 단 한 명도 못 봤습니다. 클럽 몇 번 휘휘 돌리거나 어깨춤 몇 번 추고 그냥 디립다 때립니다. 일반인은 상관 없을 수도 있지만, 환자는 이게 가장 안 좋습니다.
피크타임에만 다니는 등의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시간제한 있는 연습을 해야 한다면, 빈 타석이나 종료임박한 타석은 내버려 두고 대기시간 30분 이상 남은 타석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천천히 이동한 후에 널찍한 곳에서 혼자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줍니다. 인터넷 검색해서 허리에 좋은 운동 골라서 자기 루틴으로 만들면 좋습니다.

시간제한이 있으면 아무래도 한 타라도 더 치려고 빨라지는 게 인지상정입니다.
골프가 한쪽으로 틀어지는 운동이라 척추에 안 좋다고 하는데요. 몸은 가만히 쉬면 조금씩 복원되는데, 복원 전에 다음 타를 때려버려서 더 틀어지게 만드는 겁니다. 주니어 선수들 하루 몇 시간씩 연습장에서 살아도 공 갯수 생각보다 안 많습니다. 한 20~30분 치다가 옆 타석 친구랑 잡담하거나 핸드폰 보거나 합니다. 물 한 모금 마시든 샷마다 클럽을 바꾸든 샷과 샷 사이의 시간을 늘리는 게 가장 좋습니다. 1분에 많아야 2타 이상 안 친다고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그 이상 치고 있다 싶으면 화장실을 가거나 커피를 뽑으러 가는 식으로 휴식시간을 만들어서 평균을 맞춰 줍니다.

스윙은 꼬임을 줄인 통짜스윙이 바람직합니다. 하체 고정하라는 소리는 한귀로 흘리고, 무릎부터 상체까지 다 돈다고 생각해는 게 좋습니다(사실은 그렇게 느끼는 것일 뿐 실제로는 인체구조상 상체가 더 회전될 수밖에 없습니다). 연습하다 보면, 언젠가는 꼬이는 느낌이 들어도 안 아픈 시기가 올 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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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는 구조상 앞뒤로만 움직이는게 가능한데
골프는 꼬아야 하니 골프 자체가 허리에 쥐약인것은 맞습니다
타이거 우즈도 여러번 허리수술을 받았지요...
기본적으로 골프 이와에 허리에 가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근력운동이 필수 입니다
맨몸운동이 좋고 수영이나 저중량 고반복의 헬스도 좋습니다
그리고 스윙은 고관절은 회전이 가능하므로
스윙시 골반이 많이 도는 느낌으로 하시고
옆구리의 아래쪽 골반뼈와 어깨가 많이 벗어나지 않는 느낌으로 하십시요
비거리 저하는 피할수 없습니다
받아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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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후반.
디스크 4번 5번.. 파열로 수술받았습니다.
지금은 잘 치료받고 유지관리 하고 있습니다.
전혀 문제 없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지장없고
골프도 간간히 취미로 잘즐기고 있습니다.

취미생활로 하시는데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정성근교수님 유튜브나 책 꼭 보세요.
디스크는... 솔직히 누워만 있을수 있다면... 한 2년 누워만 있으면 다 나을수 있습니다. 그렇게 긴시간.. 누워만 있을수 없으니.. 안나아지는거에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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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초반입니다.
평소에도 허리가 좀 안좋았는데 올해7월에 다리까지 저리더군요.
디스크 초기라 심하진 않았지만..바로 출퇴근 걷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하루도 빠지지않고
일요일도 동네 운동장 걸었습니다. 평일 왕복 6키로, 토일요일4키로 정도
그래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고, 골프 스윙도 바꿨습니다.
허리를 비트는 상하체분리스윙은 버려버리고, 클래식스윙으로..야구스윙으로 바꾸니 비거리는 줄어도
많이 편해지더군요

그리고 아이언샤프트도 그라파이트(mci)로 바꾸고 드라이버도 무리가 안가는 스탁s로 바꾸고,
퍼터!!도 브룸스틱으로 바꾸니 아주~행복한 골프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장비 싹 바꾸느라
용돈허덕여 다 못바꿨지만, 내년엔 웨지도 샤프트 스틸화이버로 바꾸고 싶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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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는 통증 완화이지 치료된게 아니라서 좀 괜찮다고 막 휘두르면 안되는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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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몸에 좋은 운도은 아니죠. ㅠㅠ 재미가 있긴한데 건강에는 해로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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