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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전수해 드립니다.(4~5년에 걸친 깨달음)
길게 쓸수도 있지만 휴식시간 짬내서 쓰는거에다 고수분들이 좋은글 많이 남기시니
전 짧게 쓰겠습니다.
긴말 필요없구요,
볼 없이 하나씩 하나씩 하나만 꼬는 연습을 해보세요.
몸에 무리가지 않으면서 편하게 자신있게 꼴 수 있는 걸루요.
몸통이든 골반이든 어깨든 팔꿈치든 엉덩이든 무릎이든 손목이든요..
그래서 하나만 꽈서 일단 몸을 꽈서 친다는게 어떤건지 느낌을 찾으시면 됩니다.
TV나 유튜브 보면 가끔 이상하게 거북이, 닌자, 스프링, 개구리타법 등
요상하고 재밌게 치는 분들 나오잖아요 ? 근데도 잘 치쟎아요 ?
거기엔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 모든 것들이 결국 자기만의 방식으로 꼬임을 만들어 내고 있다!! 는 것이죠..
그게 느껴지고 난 다음부터는 하나씩 꼬는 것을 추가해 줍니다.
동시에 불필요한 동작을 뺍니다.
그러면 나중에 어드레스할때 난 어디어디를 꽈야겠다..
하는 몇가지 정도만 생각하고 치게됩니다.
여기여기 꽈야지.. 이렇게요.
연습없이 오랜만에 필드나가거나 잘 안맞는날에도 아 여기여기가 들 꽈졌네..
이렇게 금방 Fix도 가능합니다. (생각할게 적어지니까, 고치기도 쉬워짐)
그러면 무슨 부분적으로 부분적으로 해야하는 것들이 어느순간 다 사라집니다.
여기까지 해보시고요 잘되면 이어서 쓸게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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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꼬임을 하나씩 추가한다는 거는 생각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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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테이크어웨이-백스윙 때 의도적으로 왼무릎을 더 구부리니, 꼬임이 더 잘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척추각 유지하면서 다운스윙 히팅 하니 잘 맞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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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느낌으로 공을 칩니다. 필드에서 어깨턴이 부족하면 샷이 급해져서요. 오른쪽 잡아두고 어깨턴만 충분히.. 다운스윙, 하체중심이동, 지면반력 이런 것들은 몸에서 본능적으로 공을 맞추기 위해서 알아서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 어깨턴은 필드에서 몸이 덜 풀리거나, 발란스를 잃어버리거나 어떠한 이유로 충분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들이 더러는 있어서요. 무조건 기계적으로 체크를 하고 칩니다. 그러면 저의 경우는 미스샷이 확연히 줄어듭니다. 샷에 여유도 생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