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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와 벙커에서 캘러웨이 죠스 56도를 씁니다. 나름 만족하고 있고요.
이 56도로 70미터 안쪽까지 씁니다. 80미터 보내야 할 때 날을 세워서 탄도를 낮게 하면 가기도 하지만, 제가 좀 띄우는 어프로치를 주로 해서, 날을 세우는 것이 까딱하면 볼탑을 쳐서 멀리 탑볼이 나기도 하니 어렵습니다.
반면 최근 아이언을 바꾸었는데, 이 아이언들은 로프트가 좀 서 있는 타입이고,
새로 바꾼 아이언 구성할 때 G도 구입했는데
이 G는 47도인데 90~95미터가 가더라고요. 전의 G는 80미터 정도 가서 자연스러웠었거든요.
그러다보니 47도 G와 기존 56도 웨지의 사이의 거리 공략이 어려워 졌습니다.
70 ~ 90 미터 사이를 보내려면, 56도를 의도적으로 멀리 보내던가, 47도를 4분의3 스윙 그런 식으로 줄여 쳐야 하는데,
실력이 충분하지 않으니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캘러웨이 죠스 웨지를 하나 더 들여야겠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이제 각도 선택이 조금 어렵네요.
47도G - 50도 새로 장만 - 56도 기존 웨지, 아니면
47도G - 52도 새로 장만 - 56도 기존 웨지, 일 것 같은데요.
숫자 간격으로 보면, 52도일 것 같은데,
오래 전에 썼던 50도가 56도와 10미터 정도 차이가 났던 기억이 있고,
지금 아이언의 G가 아무래도 통통 튀어 멀리 나가는 듯 해서요.. 그러면 50도를 새로 들여야겠지요? 영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웨지가 굳이 뭐 3개씩 있어야 하나 싶었는데,
지금 아이언의 P가 이전의 9번 같다 보니, 결국 G 와 56도 만으로는 아쉬움이 있네요.
저에게는 50도 또는 52도 웨지는 딱 80미터 정도 보내는 용도로 필요한 것 같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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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답해 주실 분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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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6도 간격으로 쓰시는군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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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 웨지 52도를 사신 후 51도로 작업하면 될 듯 합니다.. 골X켓에서 죠스포지드 13만원대로 팔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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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해 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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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G(48도), 52도, 56도 둘다 죠스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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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와 구성이 거의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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