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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절대 바꾸지 않을 것 같던 퍼터를 바꿨네요.
그동안 뉴포트2 잘 쓰다가
말렛에 관심을 좀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19년 팬텀x12를 바꿔서 써보게 되었죠.
스크린이긴 했지만 라베를..
친한 선배님께 쓰던 뉴포트 드리고
중고로 19년 팬텀7을 가져왔었습니다.
1차례 라운딩을 해봤는데
나쁘지 않더군요. 롱펏 프런지 펏도 넣구 쓰리펏는 한 번인가 했었죠.
그리고 다니던 샵에 하나 남았다고 해서 팬텀x 12를 후딱 집어왔습니다.
팬텀 시리즈가 워낙 모양도 다양하고 그러던데
5를 많이 쓴다고 하더라구요.
약간 무지성으로 집어와서 걱정이 좀 됩니다.
팬텀 시리즈 넘버별로 차이가 큰가요?
경험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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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팬텀 12쓰면서 퍼팅이 너무 쉬워졌어요. 모양이 너무 항공모함같아서.. X7으로 갈아탔는데 후회중입니다. 간지를 얻고 퍼팅은 똥되서 다시 12로 돌아갈까 고민중입니다. 아무튼 직진성하나는 끝내줬던 12, 전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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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X12 쓰고나서 8자고 그려봤습니다. 맨날 90개-100개만 치다가 그린위에서의 플레이가 간결해지니 너무 편했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정말 내가 원하는만큼 나가준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거리감 만큼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써보셨다하니 다시 돌아오셔서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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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를 추가한게 아니라 바꾸셨다구요? 말도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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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성은 X12가 최고인데, 그만큼 예민함이 부족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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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x12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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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팬텀12 관심있어서 사보려하니 중고도 매물 잘없고 신품도 잘없는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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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뉴포트2를 오래 쓰다가 올해 21년식인가 신형 x12를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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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랭이32318334님의 댓글 파랭이323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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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2쓰긴하는데..늘 느끼는 것이지만 관용성이 좋다고 하지만 임팩트때 살짝 열리면 오른쪽으로 가고 닫히면 왼쪽으로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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