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평캠퍼님의 댓글

홀컵이 엣지에서 떨어져 있어 긴 러닝이 필요한 경우 저는 피칭이나 9번도 가끔 씁니다. 아무래도 띄우는거 보다 짧게 올리고 굴리는게 확률상 더 좋더라고요.

도시늘보님의 댓글

오르막이 심하면 공이 높이 뜰것이고, 내리막이 심하면 공이 안뜨니까
그것 고려해서 클럽을 선택하고, 얼마나 오픈할지 결정하고,
낙하 지점, 예상 런 같은거 머리속으로 그려서 칩니다.

한타한타소중히님의 댓글

코스 언듈레이션 및 본인이 원하는 탄도에 따라 클럽 선택하는 것과 더불어, 공이 있는 자리의 잔디 길이에 따라 바꾸는 것도 중요합니다.
타이트한 잔디의 경우에는 클럽의 엣지가 날렵한 52, 56도 웨지보다 피칭웨지나 9번으로 굴리는 것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Lestat님의 댓글

클럽보다는 스탠스. 볼 위치를 더 신경쓰려합니다.

매니아69님의 댓글

저는 50, 54 쓰는데 거리에 따라 선택하는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선택합니다. 짧은 어프로치는 대부분 50도 쓰는것 같고요(경우에 따라 피칭또는 그 이상 쓰기도).  오히려 40~70m까지 어중간한 거리는 54도가 편하더군요.

심플리골프님의 댓글

10미터 내리막 어프로치일 경우 공 놓인 자리에 잔디결이나 러프길이을 보고,
역결이거나 클럽이 잡힐 정도의 길이면 피칭 혹은 9번으로 톡쳐서 살짝 굴리는 범프앤런 구사하고,
순결이거나 에이프론 처럼 잔디길이가 짧으면 58도로 살짝 디로프팅해서 긁어치는 샷으로 런닝어프로치 합니다.
만약 퍼터로 굴릴수 있는 상태면 퍼터도 주저하지 않습니다.

프로들 처럼 내리막에서 로브샷으로 톡 띄워서 세우는 것은 그냥 상상만 하는 거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