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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70 포지드 ns950 gh s 샤프트 사용중입니다
(라이각 조정받아 7번기준 63도)
7,8,9번 아이언은 10샷중 7-8샷은 잘 맞는데 기복이 심합니다
어느 날은 필드가서 티샷, 아이언 전부 잘쳐서 90개칠때도 있고, 그 다음 날은 110개씩 칩니다..
7번 아이언 기준 실내연습장에선 70%정도 스윙으로도 볼스피드가 50m/s이 넘어가면서 클럽이 약간 날린다는 느낌을 받고있습니다
클럽 업글이 필요한 시점인듯해서
t150 다골 120 s200을 일단 질렀고,
7번 아이언만 까서 몇 번 쳐보니 다골 120 s200이 좀 묵직한 느낌입니다.(비교해보니 950s이확실히 편하네요)
비거리는 날림이 별로 없이 일관성은 좋고, 관용성은 약간 아쉬우며, 캐리 5~10미터 정도 줄어들더라구요
근데 이게 몇 번만 쳤을때는 몸에 부담이 크지 않은듯한데,
요즘 하루에 2시간(160샷 정도) 연습중이라, 2시간 내내 쳤을때 몸에 너무 부담이 가지 않을까 걱정이되네요..
혹시 아직 제게 부담일거같으면 수업료 제하고 얼른 처분하려하고,
괜찮을 것 같으면 12~2월 맹연습해서 적응해보려 합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클럽 업그레이드) 분들 경험담 듣고싶습니다.
이제 막 깨백한 골린이에게는 너무 오버스펙일까요?(타이틀 간지도 좋지만 몸과 실력에 현실적인 클럽을 쓰려합니다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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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이 두단계 올라가니 아무래도 좀 무리가 가실겁니다. 구력도 짧으시고 아직 힘이 많이 들어가실껀데, 그럴경우 테이크백과 백스윙부터 쳐져 올라가서 더 엎어치게 되고, 샤프트는 무거우니 더 힘이 들어가고, 그러다 허리 및 다른곳에 보상동작 발생되서 무리가 옵니다. 적응할려면 적응하시겠지만, 저도 이것저것 다 써보니 결국 경량으로 돌아왔습니다. (182/95) 필드 보기플에 컨디션 좋으면 물싱글 가끔 보긴합니다만 100g 와리가리에 경량이 제일 나은듯합니다. 그리고 안맞는채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하루에 2시간 그렇게 치시면 분명 몸에 탈납니다. 제가 로딩존하고 그러다가 허리 디스크 와서 한달 쉬었습니다. 아무쪼록 잘판단하시고 차라리 지금 가격잘받을때 파신 다음 내년에 스윙좀 잡히면 그때 타이틀 피팅데이에 피팅을 받아보세요.(개인적으로 150 쓸빠엔 100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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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과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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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프로로 볼스 50이면 충분히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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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50 할인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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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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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펙 두단계 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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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욕심으로 샤프트 중량을 올렸습니다..하지만 스윙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내 힘만 믿고 계속 연습했으나..결국 손목 어깨 엘보 손가락 등 지난 몇년동안 병원에 바친돈이 엄청 납니다...전 현 스펙 유지를 추천 드립니다..생각보다 힘 빼고 툭툭 치기가 쉽지 않습니다...저도 지금은 Nspro neo s 로 웨지까지 스펙다운했고 오히려 점수도 안정화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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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로 보면 충분히 소화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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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세면 그정도 구력이몀 적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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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KBS 투어 90S (102g)에서 다골 120 S200(118g)으로 업그레이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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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이에 그체격이시면 무조건 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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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v300 nspro s 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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