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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 구성 48, 54, 58 로 하신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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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1-24 16:07:53 조회: 4,710  /  추천: 3  /  반대: 0  /  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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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웨지를 48-52-56에서 48-54-58로 바꿨습니다.

요구사항이 있었다기 보다는...음..그러니까...

 

52,56을 너무 많이 쳐서 실증(?) 났다고 해야 하나요? ㅎㅎ

그런 이유와 함께 주 어프로치용이 52도인데 늘..조금만 더 띄워지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그만...

56도보다는 52도가 결과가 더 보장되니 띄우기 위해 56을 잡는것은 심리적으로 불안감이 쬐끔 생기더라구요.

물론 상황에 따라 56도도 잡는데 아무래도 안정감을 주는것은 52도라...

 

그래서 54도면 52도 보다는 조금 더 뜰거 같고, 52도에 준하는 안정감을 주지 않을까 하는 바램에서 주문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벙커샷 또는 많은 탄도가 필요한 경우 사용할 웨지로 58도를 결정했구요..

 

혹시 48-54-58로 구성하신분...실제 필드에서 부족하지 않은거죠?

아마추어라 4도 차이 6도 차이를 실감할만큼은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쳐본적이 없어서리 걱정은 살짝 되네요^^

 

48은 풀샷 또는 아주 가끔 러닝어프로치

54는 메인 어프로치용, 풀샷용도로도 사용

58은 벙커전용, 아주 가끔 높은 탄도의 어프로치가 필요한 경우

 

로 잡고있습니다.

비슷하게 구성하신분의 전략도 궁금하네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50 56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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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4.58 사용합니다. 피칭 풀샷, 50도 3/4스윙, 54도 어프로치, 58도 벙커및 2단그린이상 롭샷으로 띄워야 할때만 씁니다. 전에는 52도 런닝과 풀샷 58도로 어프로치 벙커 사용했는데 58도로 다 하다보니 미스샷이 너무 잦네요 56도는 원하는 높이가 안나오고  52도는 너무 컨트롤이 힘들고 그래서 54도 어프로치로 연습하니 미스가 많이 줄어서 필드가면 어프로치는 거의 미스샷 없이 설겆이 하는것 같습니다. 그린근처 젖은 땅 러프에선 56도 58도 너무 민감해서 신경쓰다보니 거리가 안맞거나 까버리는 실수가 잦았습니다. (순수히 저의 기준과 실력에 기준으로 말씀 드렸어요 실력자 분들은 작대기만 줘도 다 하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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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격이 4도로 딱 떨어지네요^^ 54도 활용에 대해 알려주신대로 연습과 실전투입 한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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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칭이 47이라 52 57 58 쓰고 있습니다.
웬만한 어프로치는 52로 다하고, 57 하이바운스는 벙커전용으로, 58 로바운스는 60미터 이내 띄울 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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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58을 바운스에 따라 활용하시는거 보니 제가 가까이가기 힘든 고수의 향기가....
경력이 쌓이면 그라인드와 바운스에 따른 웨지 구성이 가능해지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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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50 54 58썻는데 t150으로 넘어오면서 48 52 58로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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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2,58 도 고민했었는데... 54도에 대한 열망(?)이 있어서 54도로 했는데..결과가 좋기를 바라고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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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구성이랑 같네요.
피칭용으로 48도 쓰고 100~115미터, 런닝어프러치.
54도 14바운스 러프, 고운 모래 벙커, 런닝어프러치.
58도 8바운스 80미터 이내 페어웨이. 딱딱한 벙커.
페어웨이 90~100미터는 48도로 컨트롤 했는데요, 54도로 조금 세워서 치니 52, 50도 효과가 나니 결과가 더 좋아서 54도 많이 칩니다.

피칭이 46도라 50, 54, 58썻었는데 웨지 많아봐야 연습량만 늘어나서 피칭 빼고, 48도 넣어서 쓰고 있습니다.
50도, 56도 구성해봤는데 지금 구성이 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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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도 58도 모두 10바운스로 했습니다. 무난한걸로다가... 아직 목적에 딱 맞는 웨지 구성을 할 수준이 안되서^^ 말씀대로 54도를 전천후로 활용해보고 싶습니다. 댓글에 힘입어 3개 웨지구성 자신감을 가지고 겨울 훈련 잘해서 내년 시즌에 필드에서 잘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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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52 58 62 씁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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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62도.... 60도도 무서운데 62라니..용도는 엄청난 플롭샷과 벙커탈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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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52 58 씁니다. 그냥 90M 이하는 58 하나로 다 해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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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도를 참 잘 활용하시는군요... 일단 저는 벙커용으로 쓸 생각만 하고 있는데... 비결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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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전용 웨지로 쓰실거라면 바운스를 최대한 높은걸로 맞추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냥 치다보니까 58도가 편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런닝보다는 띄워서 어프로치 하는걸 선호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52도처럼 치고 싶을때는 핸드포워드 최대한 디포프트하는 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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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전용은 아니구요.... 가끔 띄워야 할때, 러닝을 최소화 해야 할때는 과감하게 58도를 사용해보려구요..그래서 10바운스로 주문했습니다...  이도 저도 아닌 결과물이 나올까봐 걱정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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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전용 채도 있습니다. 60도 14바운스...
평소에는 48,52,58이 표준이구요.
내기를 좀 빡시게 하는 골프장 갈때는 그린 주변에 벙커 많은 골프장인지 확인하고 벙커 많은데 갈때만 우드 하나 빼고 가져갑니다. ㅎㅎ
그래도 일반적인 어프로치는 58로 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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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54 58 쓰는데
58은 벙커용이고
그날  잔디 상태와 컨디션에 따라 주력 50 54 씁니다.
잘받으주면 50 안받아주면 54 이런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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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느낌이군요 ㅎㅎ 52도는 지금까지 잘 따라줬는데 54도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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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도를 1도 꺽어서 53도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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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꺽은 이유가 있을까요? 다른 웨지 로프트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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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54 60으로 바꿨다가 6개월째 헤매고 있습니다

이전 48 52 56에서 60만 추가할걸 그랬다는 후회만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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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6 쓰는데 48 새로 구입했습니다.
52 풀샷이 90 나가고
피칭이 110~120 정도 나가니까 100미터 칠게 없어서 구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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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8 - 52 - 58 쓰고 있습니다.
비슷하게 52까지는 풀샷을 치느라 아이언이랑 샤프트 강도가 같고 58은 조금 더 무겁게 해서 벙커 또는 띄우는 어프로치 위주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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