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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 여러분
이젠 회사에서 백돌이라고 불리우는 마음은 언더파입니다. ^^
10월 라운딩에 생크로 원없이 속상하고 고생하고
11월 첫 라운딩 후 i59를 영입
- 이뻐서, 갖고 싶어서
이후, 2번의 라운딩으로 올해를 마무리하고 i59연습니다.
- 1회사 샤프트가 950 s로 바뀌었는데.. 7번 기준 거리는 130언저리로 줄고
- 정타가 안나오면 거슬리는 타구음과 손끝의 진동 ㅜㅜ
아이구 아이구 아이언이라는 별명이 왜 생겼는지 알게 됩니다.
기존 zx7랑은 다른 성향이네요. 확실히 백스핀은 많이 생기네요
- 일주일 정도 지나니 거리는 135~140으로 회복이 됩니다.
- 정타 기준 타구음과 손맛도 괜찮습니다. 단 미스샷에는 아~ 내가 잘 못 쳤구나 확실한 피드백
어제는 샘플 레슨 코치에게
- 그립 잡는 것을 수정하고
- 어드레스 자세에서 간격이 좁다는 것을 지적 받고 수정
거참 나름 잘 맞아 갑니다. ( 아 골프 어렵다)
올겨울 인도어에서는 추우니.. 실내에서 레슨을 받을까 심사 숙고( 왜 레슨비는 또 오르는 것일까)
- 마지막으로 투자를 해서 스윙에 대한 미련을 없애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 말
초보는 어려운 채로 연습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잘못된 것에 대한 피드백이 확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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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셨나요..마음은 언더파 ㅎㅎ 제심정입니다. 어려운 클럽도 좋긴한데, 필드 나가면 미스샷에서도 어느정도 나가주면 그저 고맙습니다. 저는 쉬운채가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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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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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도 달았던 댓글이지만... 그래도 초보는 초보채 쓰는게 맞습니다. 여기분들은 잘치고 싶은 열정도 크고 어느정도 재능선이 몸치는 넘은 분들이 남기마련이라(골프접으면 커뮤도 접어서 몸치는 점점 수가 줄어듬) 당연히 채에 맞춰지는줄 알지만. 처음부터 피드백을 느껴라고 하고 시작한애들 채 안바꿔주면 1년안에 대부분 골프를 접고싶어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저야 평범한 책상머리 직장인인데 제주변에서 같이 골프 시작한 애들중에 10%도 죽을때까지 머슬백 칠 정도로 못할거라 장담합니다. ㅋㅋㅋ 제생각엔 그정도에 속하는 분들은 초보채 추천해도 자기가 알아서 또 바꾸기 때문에 초보는 초보채 추천해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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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동의하는게 글쓴분 정도 열정이 있으면 어려운채로 시작해도 되겠지만 현실에는 아닌분이 더 많아요 제주변에도 골프 여렵다고 도중에 포기하는 사람 태반이에요 그런 사람한테 머슬백으로 시작하라면 얼마나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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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중간에 어깨탈구로 도루묵 되었으니 며 2년차 라고 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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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첨언하자면 글쓴분보고 초보채 치라는 말은 아닙니다. 열정 있는 분들은 채 바꿔가며 열심히 치는게 더 좋죠. 다만 초보한테 추천할때 내가 성과봤다고 쉽게 어려운채를 추천했다가는 예비 골프친구 한명을 보내버릴수가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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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각종 통증과 병원비는 부록으로 딸려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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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채가장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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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이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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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안 쓰고 싶은 장비는 다 써봤는데 헤드 큰 중공 구조, 7번 28도의 P790TI부터 캐비티, 머슬, 최근에 구한 베이비블레이드까지 제 경험에선 쉬운 채 쓴다고 필드에서 더 안정적이고 10타씩 줄어드는 매직은 없어서 그냥 옵셋 없고 작고 예쁜 채 쓰면서 장비 핑계 안대고 치고 있습니다. 라베 91 친 날도 에폰 퍼스널2 머슬로 개시, 두 번째 라운딩이었고 오케이 없이 친 날이라 오케이 2개 받았음 80대 진입인데...T.T 암튼 장비보단 스윙과 심리적인 부분이 문제라고 생각하는지라 일관적인 스윙을 구사하면서 스코어에 진심으로 한타, 한타가 중요하신 분들과는 조금 다른 의견일 수는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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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상위권 랭커 pga lpga 선수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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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피드백을 왜 이렇게 집착들 하는지 모르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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